글쓴이:
운영자
재외동포 사이버 한글교육 열기 고조
재외동포재단-한양사이버대학교 MOU 체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지난 3월 19일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종량)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재외동포 대상 교육ㆍ문화사업 등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체결된 교류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①교육 및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②재외동포 교육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③민족문화 보존을 위한 공동사업 ④세미나ㆍ학술회의ㆍ심포지움 등의 공동개최 ⑤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사용 ⑥지식, 정보, 도서 및 자료의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특히,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재외동포재단이 추천하는 재외동포가 입학할 경우 동포재단과 협의하여 수업료를 감면하는 등 교육비 감면 혜택도 줄 예정이다.
□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은 “재외동포 한글 교육 강화를 위해 상명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정을 체결한 바 있어 앞으로 사이버망을 활용한 한글 교육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