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구 부채율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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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4일) 연방통계청은 2010년 4분기 캐나다 가구 부채가 자산보다 더 빨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지난 4분기 평균 부채-개인가처분소득비율이 146.8%로 하락했으나 이는 평균개인가처분소득 1.8%증가가 신용부채 증가보다 앞섰기 때문이다.역대 기준으로 볼때, 자산 대비 가구 부채 비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주택소유자의 순가치(시장평가액 - 부채)는 3년 연속 하락하여, 2001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하지만 비모기지 부채, 예를 들어 신용카드 같은 부채는 1년전에 비해 줄어 5.8%를 기록하여 1990년대 중반이래로 가장 낮은 성장율을 기록했다.가구부채는 1년전에 비해 6.5% 증가했는데, 이는 2002년 4분기 이래로 가장 낮은 성장율이었다.주식이나 채권투자 같은 금융자산은 1년전보다 6% 증가했다.부동산 자산은 6.2% 증가했다.국민일인당 순자산은 1년전의 $183,900에서 $184,200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