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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10월 15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9월 캐나다 전국 기존 주택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확히 말하면 작년동기보다 19.8% 하락했으나, 지난 4개월 이래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이상 비정상적인 상승과 하강을 기록한 이래 주택 재판매가 지난 5월 이래 최고를 기록한 것은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동 위원회는 밝혔다.
계정조정된 주택가격은 지난 8월에 비해 3% 상승하여 2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위니펙, 캘거리, 몬트리올을 비롯하여 전체 지역중 2/3의 가격이 이전달 대비 상승했다.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331,089였다.
신규 매물은 지난 8월에 비해 1% 미만으로 증가했고, 최고에 달했던 지난 4월에 비해 15%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