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주요 도시의 기존주택 거래 평균가격이 $329,383을 기록하여 지난 2월의 $327,477, 작년 동기의 $325,183 보다 상승했다.
올해 1분기를 보면 평균가격이 작년 동기에 비해 5.5% 상승했으나 이는 지난 7년간 연도별 분기 비교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3월 전국 거래건수는 18.7% 감소한 가운데, 신규 매물건수는 증가했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더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가격상승폭도 완만해 지고 있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모기지 유지 비용과 재산세 상승으로 주택 구입여력이 악화되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6년간 계속됐던 주택붐이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덧붙였다.
As usual, the most expensive real estate could be found in Greater Vancouver, where the average resale last month cost $616,496, up 11.1 per cent in a year.
평균가격이 높은 도시들 순위를 보면:
-Greater Vancouver ($616,496, up 11.1 per cent)
-Victoria ($504,194, up 13.3 per cent)
-Calgary ($419,396, up 1.0 per cent)
-Toronto ($380,338, up 4.1 per cent)
-Edmonton (343,760, up 5.6 per 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