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천명당 새 이민자 유입수-토론토가 22명, 캘거리 1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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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인구현황'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금년 7월까지 1년 기간 국내 총인구는 전년대비 1%가 늘어난 3천1백41만4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새 이민자들이 대도시들로 몰려 이주자 공백을 메우며 도시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주민 1천명당 새 이민자 유입수를 보면 토론토가 22명, 윈저 19명, 캘거리 17.5명, 오타와-헐 16.2명, 밴쿠버 14.8명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