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벌금 미납 캘거리 운전자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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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알버타주의 벌금징수프로그램(fine enforcement program)이 작년 에드먼턴에 이어 2010년 캘거리에도 적용되어 그동안 벌금 납부를 미뤄왔던 운전자들이 타겟이 될 전망이다.현재 캘거리 운전자들의 벌금 규모는 $25 million에 달한다.알버타주의 이 프로그램은 벌금을 납부하지 않는 운전자의 자산, 임금, 은행계좌를 찾게 된다.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캘거리에 10만건 이상의 벌금이 현재 미납 상태이며, 그 중 대부분이 속도위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