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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회는 월요일(9일) 주차위반 벌금을 $15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주차위반요금 인상은 알버타주정부가 4월부터 차량 번호판에 대한 주소 조회에 대해 $15을 부과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시에서는 $5.8 Million의 손실이 예상됐었다.
캘거리시에서는 교통위반 벌금 책정은 주정부 관할인 관계로 교통위반 티켓을 인상할 수 없어 그 비용을 주차위반자에게 전가하게 된 것이다.
알버타 주정부의 대변인은 자동차 번호판 조회 수요가 급증하여 많은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에 $15의 수수료를 부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