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운영자
연방이민성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인 신규 이민자 수는 7,326명으로 2001년도의 9,604명에 비해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캐나다 전체 이민자수는 229,091명이었고 총 이민자 가운데 한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20%로 1년전 보다 3.38%보다도 낮아졌다. 이에 따라 출신국가별 이민자 순위에서도 한국은 1년전의 5위에서 지난해는 6위로 한단계 떨어졌다.
정착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지역 2,976명, 밴쿠버지역은 모두 2,168명의 한인들이 정착했다.
도시별 정착인구수를 보면
토론토 (48.7%, 11만1,580명)
몬트리얼(14.4%, 3만3,004명)
밴쿠버(13.06%, 2만9,922명)
캘거리(3.95%, 9,03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별 정착인구수로는
온타리오 13만3,641명(58.34%)
퀘벡(16.43%, 3만7,627명)
브리티시 컬럼비아(BC·14.84%, 3만4천명)
알버타(6.43%, 1만4,729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