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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광활한 나라답게 캐나다에서는 하나의 국가에 6개나 되는 시간대가 있다. 또한 여름철에 일조시간을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표준시간을 한시간 정도 앞당기는 이른바 써머타임 제도를 채용하고 있다. 시간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1시간씩 빨라진다. 우리나라와 밴쿠버의 시차는 17시간이고 토론토는 14시간차(써머타임때는 13시간차)이다.
캐나다의 지역별 표준시간
-뉴펀들랜드 표준시간(4:30) 세인트존스
-대서양연안 표준시간(4:00) 샬로트타운
-동부 표준시간(3:00) 퀘백,몬트리올, 토론토,오타와
-중부 표준시간(2:00) 위니펙, 리자이나
-산악 표준시간(1:00) 옐로나이프, 에드먼턴
-태평양연안 표준시간(00:00) 밴쿠버
·써머타임(DST:Daylight Saving Time): 4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는 시간을 1시간씩 앞당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