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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이 국제적인 경제 위기에도 꾸준히 돈과 시간을 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iving, Volunteering and Participation 의 여론조사 결과, 2010년 거의 2천 4백만명이 $10.6 billion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의 84%에 해당하는 것이다.
기부 패턴은 캐나다 경제 상황이 좋았던 2007년과 비슷했다.
2010년 기부자 한 사람당 평균 $446을 기부하여 2007년 $437보다 기부액이 증가했다.
2010년 알버타, 사스카츄완, BC주 등 서부 주들에 사는 국민들이 평균 $550을 기부한 반면, 퀘벡주 기부자들은 평균 $208을 기부하여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기부 참여율이 높은 주는 뉴펀들랜드주와 PEI주로서, 각각 92%, 91% 였다. 전국 평균은 84% 였다.
2010년 자원봉사에 참여한 국민 수는 13.3 million (47%의 국민)이며, 이들은 2.1 billion 시간을 봉사했다. 평균는 자원 봉사자 한 명당 156시간으로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노바스코샤 주민이 가장 많은 207시간, 가장적은 퀘벡 주민은 128시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