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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가 34개 국가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행복 지표(Better Life Index)에서 캐나다는 호주에 이어 2위에 올라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표는 GDP같은 경제지표 등 총 11개 분야를 반영한 것이다.
스웨덴, 뉴질랜드, 미국, 노르웨이가 3-6위, 일본은 19위, 한국은 26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관련 주요 우수 통계 자료는 다음과 같다:
1. 캐나다 국민의 거의 4/5가 삶에 만족한다. OECD 평균은 국민의 3/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2. 2008년 평균 가구 수입이 $27,015/US 로 OECD 평균 보다 $4,700 높았다.
3. 캐나다 국민 15세-64세의 72%가 유급 일자리를 가지고 있어, OECD평균 65% 보다 높았다.
4. 캐나다 국민들은 OECD 평균 보다 근로 시간이 연간 40시간 적다.
5. 거의 87%의 국민이 고등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있어, OECD 평균 73%보다 높았다.
6. 기대수명이 80.7세로, OECD 평균보다 1년 높다.
7. 폐에 손상을 주는 대기중 소형 입자 PM10이 큐빅 미터당 15 마이크로그램으로 OECD 평균 22 마이크로그램 보다 낮다.
하지만 투표율에서는 60%를 기록하여, OECD 평균 72%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