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성공 십계명, 주한 캐나다 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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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어학연수 성공한다!

1. 내 영어실력 정확하게 파악하기!

나를 알아야 적을 안다. 나의 영어실력을 과장하지도 말고, 저하하지도 말자. 나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도전해야, 영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2. 나의 학업 스타일을 알자!

혼자서 공부하는 게 좋은지, 친구들과 그룹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등 평소의 학업습관이나 태도를 알면 나에게 맞는 어학연수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만족해도 나의 스타일과 맞지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 해도 소용없다.

3. 기간별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자!

처음 출국할 때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떠나지만 실제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거나 적응하기 힘들 때엔 쉽게 의기소침해 지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각 기간별 무리하지 않고 실천가능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 초심을 잃지않는 생활을 하도록 한다.

4. 나는 영어를 못하지 않는다, 게다가 한국어는 매우 잘한다!

자신감을 갖고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것이 바로 영어를 빨리 배우는 첫걸음이다. 내가 못한다라는 생각보다, 모국어 외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칭찬해 주자.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구사하는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영어로 말할 때 실수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누군가 말을 걸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 말을 하라.

5. 영어실력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과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언어란 단순히 문법과 어휘를 많이 안다고 잘하는게 아니다. 언어는 한 사회의 정치, 문화, 역사, 경제를 모두 담고있는 것으로 학교에서뿐만아니라 일상생같?다양한 경험을 통해서도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활동, 이벤트, 봉사활동, 지역주민활동 등을 통해 현지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그들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자!

6. 영어로 일기를 쓴다!

어학연수의 추억을 영어로 담자! 일기를 쓰거나 나만의 스크랩북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처음에는 서툴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나의 문장력과 어휘, 표현이 좋아짐을 알 수 있고, 실질적으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생활하면서 보는 새로운 것들을 모으고, 나만의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나중에 돌아와 보면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이 된다.

7. 건강한 신체, 성공적인 어학연수!

집과 가족을 떠나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나 스스로의 건강에 소흘해 지기 쉽다. 주변에 챙겨줄 수 있는 가족이 없는 때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자. 캐나다인들은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하므로, 각 지역마다 다양한 스포츠팀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각 대학내에도 교내 스포츠팀들이 다양하게 있으므로,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면서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것도 매우 좋다.

8. 문화충격과 향수병 이겨내기!

어느 누구든지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면 문화충격을 받게 된다. 나 혼자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려움이 있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선생님이나 홈스테이 가족,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자. 또한 혼자서 해외생활을 하면서 집이 그립고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을 수 있다. 그럴 땐 가족들과 연락을 한다든가,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한국음식도 먹고 마음 껏 한국을 그리워한 후 다시 본 생활로 돌아가자.

9.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자!

나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트러블이 있듯이 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현지인들의 생활방식과 문화, 일상들을 접하다보면 어느 새 그 나라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언어실력이 좋아지게 된다. 서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고 지낸다면 이 보다 더 좋은 경험이 없을 것이다.

10. 도전정신을 잃지말자!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현지인 친구들이나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몇개월이 지나다 보면 한국에서와 같이 일상의 연속이된다. 이럴 땐 주변환경을 변화를 주는게 좋다. 수강하는 프로그램 변경, 학교 변경 또는 다른 도시로의 이사 등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적인 것들이 다시 신선하게 다가오고 영어실력 향상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또한 혼자서 배낭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혼자서 여행을 하다보면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주한 캐나다 교육원 작성일:200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