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업무처리 독립사무소 서울 개설.***
* 최근 5년간 대 캐나다 이민통계 * (단위: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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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한인 이민자 총 이민자 구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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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3.443명 212,859명 1.6%
1996 3,073명 226,039명 1.4%
1997 4,000명 216,014명 1.85%
1998 4,909명 174,159명 2.82%
1999 7,212명 189,816명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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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캐나다 이민 및 시민권부
캐나다 정부(이민 및 시민권부)는 오는 10월 2일자로 서울에 이민업무처리를 독립사무소(Immigration Full Service Center)를 설치할 예정이다.
캐나다 이민 및 시민권부가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에 알려온 바에 의하면, 동 사무소는 사업이민 유형뿐 아니라 여타 모든 유형의 이민수속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또한 개소시기에 맞추어 이민심사관도 증원시킬 예정이다.
동 사무소가 개설되면 , 종전 가족초청 및 숙련기술인력이민의 경우 마닐라 주재 캐나다 대사관을 통하여 이루어지던 이민소속이 서울사무소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따라서 최근 큰폭 증가추세(별첨자료 참조)인 우리국민의 캐나다 이민수속기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사무소의 개설은 우리정부, 특히 주 캐나다 정부 및 의회 등 관계요로에 우리국민의 캐나다 이민이 캐나다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 및 동 이민확대를 위하여 이민수속기간 단축이 긴요함을 지속적으로 강조 설명하고 현지(서울) 관할 이민업무처리 부분 확대 및 인력증원 등을 지속 요청해온 결과로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우리국민의 대 캐나다 이민은 계속 증대 추세인바, 이민 원천국 순위에서도 98년 8위에서 99년 중국,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에 이어 5위로 상승하였다.
특히, 캐나다 내 켬퓨터 프로그램, 정보통신 등 IT(Information Technology)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 폭증으로 동 분야의 우리국민의 대 캐나다 이민도 큰 폭 증가추세이다.
기술이민의 경우, 우리 이민자가 98년 873명에서 99년 1,225명으로 전년대비 약 40% 증가하였다. (벤쿠버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