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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캐나다 주요도시의 전체 기존 주택 평균거래 가격이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12개 주요 도시 기존주택의 지난 4월 거래 가격이 역대 월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밝혔다.
지난 4월 전국 25개 주요도시의 평균 기존 주택 거래가격은 $323,936 로서 지난 3월에 비해 $7,000, 작년 동기(06년 4월)보다 $28,00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은 서부지역 도시들로서 순위별로 보면 에드먼턴은 1년 전에
비해 51.6%, Saskatoon 41.9%, 캘거리 23.1% 올랐다.
평균 가격 면에서는 밴쿠버 $564,375 (06년 4월보다 12.2% 상승), 캘거리
$420,807, 토론토 $379,025 (3.4% 상승) 순이다.
캐나다부동산협회는 올해 500,995 채의 집이 거래되어 많은 주의 기록이 갱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08년에는 거래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