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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대 해스케임 스쿨(경영대학원) 서부지역 4위
웨스턴 온타리오대 전국1위
캐네디언 비즈니스지가 4백 명의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경영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서부지역 대학 중 UBC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SFU가 알버타대학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캘거리대학의 해스케임 스쿨과 매니토바 대학의 애스퍼 스쿨이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 전체 경영대학원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UBC가 전국 4위를 차지해 서부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5위권 안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표된 전국 경영대학 순위를 보면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리차드 아이비스쿨이 1위를 차지했으며 퀸스경영대학이 2위, 맥길 대학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토론토대학의 조세프 L, 로트만 스쿨, 몬트리올 대학의 HEC, 요크대학의 슐리크 스쿨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 잡지의 스콧 스틸 편집장은 이번 결과와 관련해 "서부지역 대학들이 뒤쳐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서부지역 대학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력시간 :2002. 10. 30 1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