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가구 10%, 향후 1년내 주택 구입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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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5대 대도시 주민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38만 가구가 주택 구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도시는 핼리팍스,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였다.

이들 도시의 4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약 8%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전체적으로 38만 가구 이상이 1년 이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각 도시별로 보면 캘거리, 핼리팩스가 10%로 가장 높았고 토론토와 밴쿠버가 8% 그리고 몬트리올이 7%를 기록했다.

주택의 개조(renovation) 의향에 대해서는 캘거리가 21%로 가장 높았고 핼리팍스가 20%, 토론토가 14%, 밴쿠버가 13% 그리고 몬트리올이 1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