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캘거리 시민 만족도 조사(2013 Citizen Satisfaction Survey)에서 시민들은 지난 6월 홍수 피해에 대한 시의 대응에 우수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1일 사이 1,000명의 캘거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9%의 응답자가 시의 긴급 대응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95%는 시가 대피, 도로 통제, 대중 교통 중단 등에 시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했다고 답했다.
삶의 질에서는 88%의 응답자가 만족한다고 답해 2010년에 비해 10% 증가했다.
반면, 17%의 응답자는 삶의 질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65%는 자신이 납부하는 재산세가 잘 쓰이고 있다고 답했으며, 27%는 중립, 9%는 잘 쓰이지 못한다고 답했다.
59%는 현재 시의 서비스를 확대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재산세를 인상하는데 동의했으며, 35%는 재산세 인상보다는 서비스 축소를 원했다.
그 밖의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90 per cent of respondents think Calgary is on the right track to become a better city in 10 years.
- 95 per cent give the city a positive rating for overall performance, unchanged from 2012.
- 80 per cent are ‘very or somewhat satisfied’ with Calgary Transit, up six points from last year.
- 36 per cent cite infrastructure, traffic and roads as an important issue.
- 86 per cent say the city provides open and accessible government.
- 85 per cent perceive their neighbourhoods as 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