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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이 2000년 10월 - 2001년 9월 기간중 캐나다에 정착한 25-45세 이민자 106,600명을 대상으로 정착 후 취업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정착 1년 후 새 이민자들의 취업률은 캘거리가 71%로 가장 높았다. 밴쿠버의 경우 새 이민자들의 취업률은 61%로 주요 대도시 중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 낮은 곳은 몬트리올(65%)이었다.
캘거리는 새 이민자 정착 인원수면에서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 이어 4위 수준이지만 왕성한 경제 활동 때문에 신규 이민자들의 구직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