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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평균 주택가격이 $500,000을 상회하던 캘거리 주택가격이 현재 $400,000를 조금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낮은 모기지율로 인해 캘거리의 주택구입여력이 증가하여 지난 6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BC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구입여력을 결정하는 주택 가격과 모기지 비용, 유틸리티 비용, 재산세를 평가한 결과 캘거리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주택구입여력을 나타냈다.알버타주에서 Bunglow, 콘도, 2층주택의 구입여력이 모두 1%-2.4% 감소해 주택 구입이 더 용이해졌다. 캘거리의 경우 0.9%-3.1% 감소했다.하지만 캘거리의 이런 장점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다. 최근 시장을 볼때 수요와 공급이 점점 더 균형을 이루고, 그동안의 주택 가격 하락세가 끝나고 있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