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평균 주택가격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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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ched bungalow의 수량 부족과 고급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캘거리 평균 주택가격이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oyal LePage Real Estate Services는 2003년 4/4분기의 detached bungalow 의 resale가격이 지난해 동기보다 5.3% 오른 $223,987 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Royal LePage 소속의 한 부동산 브로커는 "전반적으로 캘거리는 이번 4분기에 건강하고 균형된 시장을 유지했고 엄청난 규모의 매매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외에 standard two-storey home의 평균가격은 2.8% 상승한 $233,833으로, standard condominium 은 3.8% 오른 $137,378으로 나타났다.

현재 3/4분기부터 매물로 나온 수량이 줄었지만 전반적으로 홈바이어에게 유리한 형국이라고 캘거리부동산 위원회의 Rosalee Krygier 회장은 밝혔다. 또한 이자율이 2%이상 오른다면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올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체로 평균가격을 보면 detached bungalow 의 경우 7.2% 오른 $238,678, standard two-storey home 의 경우 6.4% 오른 $266,039, standard condominium의 경우 6.9% 오른 $154,484로 나타났다.

주요 도시들의 detached bungalow 평균가격을 보면 다음과 같다:
Vancouver, $396,271 (12.2 % 상승)
Edmonton, $170,286 (3.5 % 상승)
Calgary, $223,987 ( 5.3% 상승)
Toronto, $339,401 (5.1 % 상승)
Montreal, $182,833 (12 %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