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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부동산협회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월 중 캘거리시의 주택거래 실적은 1,821건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12% 이상이 증가했으며, 평균 거래가격도 $175,797 에서 $181,697 로 3.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21건의 거래 중에서 단독주택은 1,399건으로 평균가격은 $196,711 그리고 406건이 콘도로 $135,194에 거래되었다. 또한 거래건수를 기준으로 한 중간거래가격은 $167,500 으로 금년 초에 비해 $2,500 이 인상되었다.
이러한 주택거래 증가 현상은 지난달 연방은행의 0.75% 포인트 금리인하에 따른 모기지 이자율 인하로 처음 주택구입자들이 크게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협회는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