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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탱크 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최근 보고서에서 캐나다 도시들중 캘거리의 본사(head office) 고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보고서에 다르면 99년부터 05년까지 캘거리 본사 근로자 수는 64% 증가하여 2위를 차지한 오타와의 28%보다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본사 근로자수는 6년간 11% 증가했다.
하지만 몬트리올과 위니펙은 본사 근로자 수가 동기간 동안 7% 감소했다.
특이한 점은 밴쿠버의 경우 상당수의 밴쿠버 소재 회사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 팔려 본사 근로자수가 2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