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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택시장이 올해 말까지 판매 재고가 안정화됨에 따라 회복세로 갈것이라고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은 밝혔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는 2011년 전망에서 낮은 이자율, 주택 소유 비용 감소, 시장에 나와 있는 풍부한 주택 재고로 균형잡힌 주택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주택 구입을 미뤄왔던 대기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캘거리부동산위원회 위원장은 밝혔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는 2011년 하반기에 주택 판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단독주택 판매는 19.9% 증가한 14,500건, 콘도는 15.8% 증가한 6,000건, 타운하우스는 13.5% 오른 4,000건이 될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평균 가격면에서 단독주택은 4.1% 오른 $480,000, 콘도는 1.8% 오른 $295,900, 타운하우스는 2.6% 오른 $368,5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