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택시 주의사항
1. 한국에서 인터넷과 캐나다 대사관 박람회를 통해 알아본다. 인터넷에서 먼저 캐나다 어학원을 검색해서 학교자료를 본다.
2. 학교 선택시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 보지만 무엇보다도 해당국가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학교 박람회를 꼭 참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너무 학비가 저렴한 곳을 집중적으로 찾으면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학원을 신청하는 경우도 생긴다.
4. 총학비만 보지 마시고 수업시간 당 학비를 비교하세요. 주당 20~25시간으로 학교마다 틀립니다. 학비가 싸더라고 시간당 계산하면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주 5일 교육이므로 보통 하루에 평균 5시간이 제일 좋죠. 학교마다 수업시간 형태는 오전 또는 오후만 수업하는 곳이 있기도 하고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리키는 곳이 있습니다. 그 학교별 수업시간을 알아 보세요.
5. 주변 환경도 물론 좋은 곳이 좋지요. 예를 들어 시립 도서관이 가까운 곳이면 수업 후 바로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다가 집에 가기가 쉽지요. 그것은 급우들과 함께 움직이거나 모임장소가 되기 쉽지요. 반대로 주변에 유흥장 많다고 생각해 보세요. 유학생들이 돈을 많이 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유학생 대상 상점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6. 학비를 내기 전 학교에 refund를 받을 수 있는 여부를 꼭 물어 보세요. 한국에서 학교를 선택하고서 일시에 많은 학비를 내었는데 막상 이곳에 와보니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 학교라고 판단이 설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학교에 가서 따지고 환불을 요구하지만 물론 학교에서는 냉정하게 거절하거나 남은 기간의 학비에 해당하는 금액중 평균50% 정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사정이 있어 어쩔 수 없는 경우 70%까지(급하게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물론 비행기표까지 제출해야 함) 돌려 받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꼭 잊지 마세요.
7. 학교에 부대시설을 알아 보세요. 예를 들어 컴퓨터실,학교 개인 도서관, lab실 등을 갖추었는지요.요즘 토플,토익이 컴퓨터로 시험 보는 관계로 학교 자체에서 컴퓨터로 공부 및 시험 볼 수 있게 시설을 갖춘 곳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생활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넷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지요. 이곳에서 한국에 다이얼 패드이용 전화도 가능합니다. 이런 것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8. 그밖에 학교별 특혜가 있습니다. 어느 학교는 학생들에서 무료 스키장 이용권 또는 gym이용권을 주어서 여가 생활을 도와줍니다. 공휴일 날 학생들을 위해 여행일정표를 주어 학생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캐나다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이 곳에 오면 여행이 필수이지만 비용을 아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