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구 부채 비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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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6월 20일) 연방통계부(StatCan)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 부채가 약간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대비 부채 비율은 거의 1% 증가하여 147.3%을 기록했다. 소득대비 부채비율은 가처분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모기지)와 기타 소비를 합한 부채의 비율이다.

부채비율은 2010년 3분기 이래로 증가하는 추세로, 연방중앙은행 총재와 연방재정부 장관이 향후 이자율 상승에 대비하여 부채를 줄이라는 권고를 한 바 있다.

내구재 소비는 감소한 반면 대출 비용과 기존 주택 가격, 주택 개조 비용이 모기지 빚을 증가시켰다.

국민 순자산은 1% 상승하여 $6.3trilion을 기록했다.

가구당 순자산은 평균 $184,700을 기록했다(이전 분기 $18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