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국내경제 0.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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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부(StatCan)의 목요일(31일) 발표에 따르면 1월 캐나다 경제가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월 성장율과 같은 수준이다.  이로써 올하반기에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번 GDP 성장에 제조업이 가장 큰 기여를 했고, 교통과 도매업이 약간의 기여를 했다.  금융보험, 건설, 부동산 부문도 역시 생산이 증가했으나 광산업, 석유가스추출, 소매업은 감소했다.
 
한편 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율을 2.4%로 하향 조정했다.  작년에 동기관은 성장율을 3.1%로 예측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