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알버타주 주택구입여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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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 전국적으로 주택소유여력(affordability)이 감소한 가운데, 알버타주와 몬트리올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알버타주는 전기와 천연가스 요금이 크게 감소한 덕에 가장 크게 주택소유여력이 증가했다.알버타주에서는 유틸리티 비용이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유틸리티 비용 감소가 주택소유여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지난 2분기에는 감소폭이 커서 여력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말했다.전국적으로는 주택 가격과 모기지율 상승으로 주택보유여력을 감소시켰다.캘거리에서는 일반적인 단층주택(Bungalow)를 구입하기 위해서 세전 소득의 36.7%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전 조사 결과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