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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8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 경제가 전문가의 예상 보다 많은 5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업율은 7.0%를 유지했다.
일자리가 증가한 분야는 전문(professional), 과학기술 서비스, 숙박/식음료 서비스, 공공경영, 농업이다.
가장 많은 일자리를 잃은 분야는 제조업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2월 5,000 – 8,000개의 일자리 증가와 실업율 7.1%를 예상했었다.
주별로는 온타리오(35,000개), BC(20,000개), 노바 스코샤, 뉴 브런즈윅, PEI에서 고용이 증가했고, Manitoba(-3,200개)는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55세 이상에서 고용이 증가했고, 25-54세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