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알버타주민 세금 부담 가장 적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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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납세자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은 다가올 2010년 세금인상에서 알버타주민들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CTF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2010년 유일한 세금인상은 고용보험료와 캐나다국민연금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연봉이 $47,200이 넘는 근로자는 $44을 추가로 납부하게 된다.하지만 알버타주 Stelmach수상은 올해 주수입 급감에도 세금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내년 봄 주예산 수립시 세금인상을 고려할지도 모른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한편 연방정부는 1월 1일부로 기업세를 18%에서 19%로 인상한다.온타리오와 BC주는 7월 1일부터 그들의 주세와 연방세를 합하여 통합세(harmonized sales tax)를 부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