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알버타주민 세금부담 전국 최저

글쓴이: 
운영자

캐나다납세자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의 분석에 따르면 알버타주민들의 세금 인상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한편 온타리오주민들은 가장 높은 4%의 인상을 떠안아야할 것으로 나타났다.연맹의 계산에 따르면 가족구성원 중 한 명망 소득($35,000)이 있는 가정이 8%의 세금 증가로 가장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캐나다 정부의 CPP(국민연금)와 EI(고용보험)조정에 따라 4만4200달러 이상 소득 근로자는 올해보다 추가로 76달러를 CPP와 EI 납부금으로 분담하게 되며, 이들을 고용한 회사가 분담할 CPP와 EI 납부금은 1인당 110달러가 늘어난다. 4만4200달러 이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CPP납부금 최대액수는 내년도 2200달러, EI는 787달러다. 연맹측은 향후 몇년간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연방정부가 고용보험 프로그램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