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알버타 인구 증가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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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StatCan)의 2/4분기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는 2/4분기 동안 타주 주민 4700명, 신규이민자 8600여명이 정착하면서 가장 큰 수혜자로 기록됐으나,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지난해(0.78%)보다 낮은 0.59%에 그쳤다.

한편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는 7500명이 타주로 이주해 1990년 이래 최대 인구손실을 기록했다.

전국 총인구는 2/4분기에 신규이민자 8만4800명이 늘어나 3378만9859명으로 0.3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