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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파트타임 일자리는 줄어 지난 3월 캐나다 전국실업율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일자리수는 실제로 1,500개가 줄었으나 실업율은 7.7%로 내려갔다.
연방통계부는 지난 3월 90,6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추가됐으나, 92,1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간 전체 풀타임 일자리는 251,000개가 증가했고, 파트타임 일자리는 54,000개가 증가했다.
이번 3월 일자리수 감소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0,000개 증가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부문별로 보면 숙박업과 식음료서비스에서 36,000개, 건설업 24,000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나, 보건, 사회보장부문에서 17,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