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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적으로 82,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거의 8배 많은 것으로, 실업율은 7.4%에서 7.2%로 내려갔다.
이번 일자리 창출 규모는 지난 9월 이래로 최고의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일자리 증가는 주로 교육부문에서 지난 여름 사라졌던 일자리가 회복된 데 기인한다.
주별로는 불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각각 46,000, 36,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의료,사회복지 32,000명, 정보, 교양레져 28,000명, 공공 15,000명이 증가했고, 자연자원분야의 고용이 증가한 가운데, 제조와 건설업은 약한 고용 증가를 보였다. 일자리 감소를 기록한 분야는 교육서비스로, 25,000명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