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정하
Rogers, Bell, Telus의 3대 업체가 과점해온 이동통신 시장에 Wind Mobile(windmobile.ca)이 4번째 업체로 뛰어든다.
Wind Mobile은 빠른 시일내에 캘거리와 토론토에서 먼저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내년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이동통신 요금이 선진국들보다 높다는 지적을 받아오던 가운데, 이번 제 4 업체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서비스와 가격면에서 매우 좋은 소식인 반면 기존 3대업체에게는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