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알버타주 실업율 4.4%, 전국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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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4월 전국 실업율이 7.2%를 기록했다.   4월 캐나다 경제는 1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나 전국 실업율은 전월과 동일한
7.2%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1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었다.  지난 3월에는 54,5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바 있다.
 
2013년 1월 - 4월 동안 일자리는 13,000개가 줄었다.
 
4월 일자리 증감 내용을 보면, 풀타임 일자리가 36,000개 증가한 반면 파트타임 일자리는 23,000개가 줄었다. 
 
임금근로자(paid employees, 자영업자의 반대)는 14,200명이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 34,2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공공부문은 2012년 4월 이래로 93,5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민간부문의
10,000개를 크게 앞섰다.
 
제조업에서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생겨, 지난 6월 이래 처음으로 일자리가 늘었다.
 
주별로는 알버타주가 14,800개 일자리를 추가하여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알버타주 실업율은 4.4%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