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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8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5월 전국적으로 7,700개의 일자리가 생기는데 그쳐 이전 2개월의 대규모 구인 열기가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5,000개보다는 좋은 것이다.
전국 실업율은 7.3%를 기록했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5.1%에서 4.9%로 낮아졌다.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7천개가 늘어난 반면 민간부문에서는 22,5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신규 7,700개의 일자리 중에서 6,300개는 파트타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