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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홍수가 신축 주택과 기존 주택 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한 관계자는 모델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과 피해 주택 개조나 신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렌트 시장의 낮은 공실률로 주택 구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매(resale) 시장에서는 7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 측은 밝혔다.
MLS에 등록된 매물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7월 벤치마크 가격이 작년 $387,300에서 $414,100으로
상승했다.
참고로, 벤치마크 가격은 전형적인 주택의 매매 가격으로, 고가나 저가 주택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