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알버타주 실업율 6.3%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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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StatCan)이 발표한 7월 노동 자료에서, 전국적으로 139,0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129,7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생겨 순수하게 9,3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전국실업율은 0.1% 상승하여 8%를 기록했다.고용주들은 젊은이들을 위해 많은 파트타임 일자리를 만든 반면, 고령 노동자들의 풀타임 일자리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  55세를 넘은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좀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한편 알버타주에서는 9,000개의 일자리 생겨 4개월 연속 고용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실업율은 0.4% 하락하여 6.3%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4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