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주택 거래 2년래 최대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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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기존 주택 거래가 50,000건을 기록하여 2년내 연간 대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8% 상승한 것이다.

캘거리는 22%가 증가했다.

한 경제학자는 7월 미니 부동산 붐이 소비자 신뢰 회복의 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의 수석경제학자 Gregory Klump씨는 "이번 통계는 소비자들이 장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주택구입여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Klump씨는 "향후 몇 개월 동안 판매가 약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수치에 너무 흥분하지 말기를 당부하면서도 그러나 전체적인 추세는 판매 건수나 가격 면에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전국 주요도시들의 연간대비 거래 증가폭이다:

Toronto (28 per cent).
Vancouver (90 per cent).
Montreal (19 per cent).
Calgary (22 per cent).
Edmonton (28 per 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