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음...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 글구 빨리 배울수 있을까....???"
어학연수나 유학을 온 학생들의 대부분이 이런 걱정을 하게 된다.
영어권 나라에 온다구 또한 홈스테이를 한다구 무조건 저절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과 적성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 계속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다음 몇가지 공부하는 요령을 소개하고자 한다.
1> ESL 학원공부에 최선을...
학원선택(어느 학원이나 장단점은 있다), 학원공부에 최선을...왜냐면 비싼
돈(3개월에 약 2천불)주고 공부하기에...풀타임 외에도 파트타임(타학원)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2> 윈도우 샤핑(window shopping)
- 다운타운을 헤메며 기웃거리며 실전 영어를 활용한다. 참고로 캐나다 점원
들은 무척이나 친절하다. 물건을 사지 않아도 No Problem...
3> 라디오 방송을 자주 듣는다.(listening skill 위해)
4> TV. 영화, 비디오를 활용하는 방법.
비디오를 대여하여 본다. - Every Tuesday 2개에 99센트 대여해 줌.
기타, moviedome에 가면 영화를 1달러에 볼 수 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
기 아닌가. 또한 TV(뉴스)를 자주 본다.
5> 도서관을 이용한다.
년회비 10불정도면 library card를 만들수 있으며, 이것으로 각종 책과 비디
오. CD, 등을 원하는 만큼 대여하며 공부할 수 있다. 캘거리에는 각 지역별
도서관이 잘 설치되어 있으며 인터넷도 할 수 있으며(물론 영어로만...) 책
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빌린경우도 다른 지역 도서관에 반납해도 된다.
6> 개인튜터.(Tutor) 활용.
개인 가정교사_로 시간당 약 $10(최소)~$30불까지 다양하다.
오후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약속장소에서 만나 프리토킹을 하며 교정을 받
는다.
7> 전화(phone)를 할용하는 방법.
아파트에 사는 경우는 관계없지만, 혹 홈쉐어나 홈스테이 하는 경우는 개인
전화를 별도로 신청하여(월 $22불, 정액제...1통화 쓰거나 1000통화 쓰거나
금액은 같음) 전화번호부 책(yellow page)을 펴놓고 아무네다 전화하다보면
listening이 특히 향상된다.
8> Homestay(홈 쉐어) 활용.
홈스테이경우 주인을 잘 만나는 경우가 아니면 실제로 간단한 인사말 이외
는 애기 할 시간이 많지않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로 그들의 사생활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한만큼 영어배우기 쉽지 않다.
홈쉐어나 기숙사도 마찬가지... 외국인들(남미, 유럽, 일본...)과 룸메이트
로 함께 살지만....문화와 삶의 양식이 달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면 오
히려 좋은 기회가 많을 것이다.
9> 교회 등 각 기관의 무료 영어강습을 활용한다.
본 교회에서도 주일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뷔폐식...한식)를 한 후 교회도
서관이나 회의실에서 본 교회성도(시민권자... U of C 석사과정)를 강사로
정기적인 강습을 가지고 있다.
10>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가끔 장애인을 돕는 camp 등 프로그램, 수영 강습(수영장). 아니면 초등학
교의 발런티어 자원봉사(helper)자 등 잘 찾아보면 영어를 배울 수 기회가
많이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