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온화한 날씨 덕에 도로 보수 일찍 시작

평균보다 높은 온도 덕에 캘거리 시청 도로 보수 직원들이 보통 보다 일찍 pothole(움푹 패인 곳) 보수에 들어갔다.보통 도로 보수는 4월에 시작하여 여름까지 계속 되지만, 올해는 온화한 날씨덕에 공사가 일찍 시작된 것이다.캘거리시청의 도로부서는 시민들이 (특히 통행량이 적은 도로의) pothole을 보는 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 보통 시 도로부서는 겨울 동안에는 pothole을 임시로 보수하고, 봄부터 영구 보수를 한다. 도로 부서는 봄철 하루 약 500군데의 pothole을 처리한다.

알버타주 12학년 디플로마 시험 비중 조정될 듯

알버타주 고등학생들의 졸업시험(diploma exam)의 비중(weight)이 조정될 전망이다.

알버타주 고등학생들은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들에 대해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비중은 50%이다. 즉, 12학년 영어과목의 점수는 내신 50%와 디플로마 시험 성적 50%로 정해진다.

비평가들은 알버타주 12학년 학생들만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며, 대학 입학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Tomas Lukaszuk 알버타주 교육장관은 학생들의 능력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시기와 비중은 아직 발표된 바가 없다.

문해력을 늘리기 위해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일 10가지

캐나다인이 문해력을 늘리기 위해 아이와 함께하는 일 10가지

장보러 가기 전에 목록을 아이가 작성하게 한다
장을 보면서 물품 가격을 아이에게 적게 한다.
잠들기 전에 항상 책을 읽어 준다.
요리할 때 재료 측정을 아이에게 맡기고 단위와 개수를 익히게 한다.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이정표와 간판, 번호판 등을 함께 읽는다.
차에서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른다.
궁금해진 지식을 인터넷에서 함께 찾아본다
보드게임을 할 때 규칙을 소리 내 읽는다.
각종 고지서를 놓고 아이에게 예산과 수입, 지출에 대해 알려준다.
부모가 책 읽는 모습 등 지적인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자료원= ABC Life Literacy Canada

연방정부, 연방 이민 개혁

연방하원은 오는 월요일 개원하여 연금과 2012년 예산을 우선 처리할 예정이지만, 하퍼 수상이 말한 대로 이민시스템의 중대한 개혁도 고려하고 있다.지난 목요일 Jason Kenny 연방이민장관은 가장 큰 변화로 "회사들이 해외로 나가 직접 직원을 선발하고 고용허가를 내주면 연방이민부는 신속하게 캐나다로 입국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집권 보수당은 이민신청자들의 언어와 숙련도에 따라 등급을 산정하는 시스템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Kenny장관은 숙련근로자프로그램(Skilled Worker Program)이라 불리우는 연방점수시스템을 개혁하여 더 젊고, 사전에 잡오퍼를 받고, 높은 임금을 받는 이민자에게 유리하게 만들것임을 천명했다.이런 변화들은 경제위기와 높은 실업율을 보이고 있는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렌드 같은 나라들의 젊은이들을 유혹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제 상황이 좋은 호주는 이미 그리스로부터 수천명을 끌어들인 바 있다.

연방정부, 멕시코 여행 주의 당부

연방외무부는 멕시코 여행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연방외무부 웹이트는 멕시코에 폭력(violence)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이 웹사이트는 또한 "빈번한 범죄 활동, 간헐적인 시위가 국가 전체에 문제로 남아있다"고 밝히고 있다.멕시코 여행시는 육로보다는 항공을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또한 "총기발사, 공격, 불법 점거가 수시로 일어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이 사이트는 특히 SUV, 풀사이즈 픽업 트럭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캘거리 도서관 2011년 대출 건수 신기록

캘거리공공도서관이 올해 백주년을 기념하면서, 대출 신기록을 세웠다.2011년 천 칠백만 건의 대출이 이뤄져 이전년도에 비해 50만건 이상이 증가했다.여기에는 322,000건의 e-book 대출도 포함되어 있다.이런 대출 규모는 북미에서 토론토, 뉴욕의 3곳, LA 다음으로 많은 것이다.현재 캘거리에는 18개의 도서관 지점이 있다.

Essent ISU World Sprint Championships, 1월 28-29일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Essent ISU World Sprint Championships 대회에 모태범, 이상화, 이규혁, 이강석 선수를 포함한 한국의 단거리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명: Essent ISU World Sprint Championships
일자: January 28, 29
장소: 올림픽 오벌(캘거리대학교 캠퍼스내)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www.speedsk8.ca/

Saturday January 28
Sunday January 29

11:45am
Opening Ceremonies
11:45am
Opening Ceremonies

12:05pm
Ladies 500mMen 500mLadies 1000mMen 1000m
12:05pm
Ladies 500mMen 500mLadies 1000mMen 1000m

12월 물가상승율 큰폭 하락

지난 금요일(20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물가상승율이 최근 몇년 사이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12월 물가 상승율은 2.3%를 기록하여 11월에 비해 0.6% 하락했다.이는 성탄절 판매와 가솔린과 식료품 가격 하락에 기인했다.이번 하락폭은 2009년 여름 이래로 최대폭이다.전문가들은 2.7%를 예상했었다.

가정의 구하기 쉬워졌다

CBC가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Alberta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 캘거리에서 30명의 가정의가 신규 환자를 받기위해 등록되어 있으며 실제 환자를 받고 있는 의사는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도시나 의사 이름으로 신규 환자를 받는 가정의 검색이 가능하다:http://www.cpsa.ab.ca/Homepage.aspx

캘거리 다운타운 동쪽 이스트 빌리지 본격 개발 시작

거의 5년간의 기반 공사끝에 이스트 빌리지(East Village, 캘거리 다운타운 동쪽 지역)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Calgary Municipal Land Corp.는 첫 프로젝트가 올 여름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100 million 이상이 기반공사에 투입되었고 3월말에는 분양센터가 오픈한다.49에이커의 땅 전체가 개발되는데 최대 1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1달러, 2달러 동전 나온다

현재 니켈 소재인 1달러 동전(loonie)과 2달러 동전(toonie)이 강철(steel) 소재로 바뀐다.연방정부는 오는 봄 강철로 만들어진 새 1달러와 2달러 동전을 도입하여 매해 $16million(1천 6백만달러)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새 동전들은 약간 더 가볍고 제조와 운반 비용이 적게 들고, 위조가 더 어려워진다.하지만 코인 동작에 의존하는 업계에서는 새 동전에 적응하기 위해 $40 million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정 모기지 이자율 큰폭 하락

최근 고정 금리 모기지율이 크게 내렸다.몬트리올은행(BMO)은  최근 5년 고정금리 모기지율을 2.99%로 고시함으로써, 캐나다 역사상 대형은행으로서는 가장 낮은 금리를 나타냈다.  단, 이 금리는 2주간만 유효하다.로얄뱅크 같은 다른 은행도 BMO의 조건을 수용하고 있으며, TD와 스코샤 뱅크도 4년 고정금리 모기지에 비슷한 이자율을 고시하고 있다.  한편 TD는 6년 고정 모기지에 대해 3.79%를 제시했다.   7년 고정은 3.99% 이다.이렇게 고정 모기지의 금리가 내려간 것은 최근 채권수익율이 급락한데 따른 것이다.참고로 아래는 ING Direct의 모기지율이다:

5 Year Variable Mortgage
3.00%

1 Year Fixed Mortgage
3.09%

2 Year Fixed Mortgage
3.15%

3 Year Fixed Mortgage
3.19%

4 Year Fixed Mortgage
3.25%

5 Year Fixed Mortgage
3.34%

2012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장•단기) 교육과정

2012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장•단기) 교육과정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재외동포 교육센터가 운영하는 ‘2012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장·단기) 교육과정이 아래와 같이 실시될 예정이오니 모국수학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1. 교육목표:
ㅇ 장기교육과정: 모국의 대학(원)에서 수학하기 위해 필요한 예비교육과정ㅇ 단기교육과정: 실용 한국어 및 모국 이해 교육을 통한 한민족 정체성 함양
2. 교육내용: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현장체험학습, 특별활동 등
3. 지원일정:

구분

교육일정

지원접수기간

장기

2012.4.1~2012.11.30

12월 알버타 실업율 전국 최저 수준 기록

금요일(6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에서 17,5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0,000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파트 타임일자리로서 이전 2개월의 일자리 감소를 상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풀타임 근로자수는 25,500개 감소하고, 43,100개의 파트타임 근로자가 증가했다. 10-11월에는 모두 72,600개의 일자리가 감소(이중 37,100개는 풀타임)한 바 있다.

이번 일자리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율은 11월의 7.4%에서 7.5%로 상승했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구직자 대열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2011년 한 해를 볼때 고용은 1.2% (199,000개의 일자리) 증가했다. 증가의 거의 대부분은 2011년 상반기에 이루어졌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풀타임 일자리였다.

한편 알버타주는 2011년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주로 나타났다.

12월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4.9%를 기록하여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캘거리의 실업율은 5.5%를 기록했다.

2012 겨울철 운행에 가장 좋은 차 순위

kbb.com 에서 선정하는 겨울철 운행에 가장 좋은 차 순위(Top 10 Winter Driving Vehicles for 2012):

#1: 2012 Land Rover Range Rover Evoque#2: 2012 Subaru Impreza#3: 2012 Jeep Grand Cherokee#4: 2012 Chevrolet Traverse AWD#5: 2012 Audi A6 3.0T Quattro#6: 2012 Honda CR-V AWD#7: 2012 Ford F-150 AWD#8: 2012 Acura MDX#9: 2012 Toyota Sienna AWD#10: 2012 Subaru Outback

출처:야후 캐나다 오토(Yahoo! Autos)

캘거리 1월 4일 최고 기온 98년만에 갱신

지난 수요일(1월 4일) 캘거리 최고 기온이 섭씨 영상 15도를 기록하여 1914년의 12.2도를 갱신했다.

알버타주에서 캘거리 뿐만 아니라 Medicine Hat, Banff, Brooks, Edmonton도 모두 이전 기록을 갱신했다.

캘거리는 지난 12월부터 계속되는 시눅(chinook)으로 평균 이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연방기상부의 관계자에 따르면 따뜻한 기온은 라니냐때문이며, 따뜻한 공기가 강한 바람을 몰고와 남부 알버타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알버타주민, 올해 재정 상황 낙관

CIBC 은행의 여론 조사결과, 알버타주민들은 올해 재정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알버타주민들은 재정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자신감을 나타냈다.거의 3/4의 응답자는 그들의 재정적 상황에 편안함을 나타냈다.85%의 응답자는 자신의 재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이라고 답해 작년의 77%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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