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주정부, 고령 근로자 유인책 마련

알버타주 노동장관은 장래 노동시장의 인력부족을 피하기 위해 고령 근로자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향후 10년 이내에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는 등의 이유로, 알버타주는 77,000개 일자리에 근로자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수요일(27일) 에드먼턴의 한 컨퍼런스에서, 노동장관은 은퇴 프로그램과 연금 정책을 수정하는 aging-workforce 전략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고령 근로자를 위한 근무 환경, 탄력적인 근무 조정, 단계적인 은퇴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3월 전국물가상승율 3.3%

3월 전국물가상승율이 전년대비 3.3% 상승하여, 불경기 이래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는 2.8%였다.

에너지 가격이 무려 12.8% 상승하였고, 그중 가솔린 가격은 18.9% 상승했다.

또한 식품 3.3%, 신선야채 18.6%가 올랐다.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뺀 핵심 물가는 1.7%를 기록했다.

알버타주는 지난 2월 1.2%, 3월 2.0%의 물가상승율을 각각 기록했다.

NW, SW지역에 블랙 카트 온다

캘거리시는 Northwest와 Southwest 지역 주택에 오는 4월 25일부터 2만개 이상의 블랙 카트를 배달할 예정이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재활용품 수거용 그린 카트와 같이 블랙 카트는 매립지로 가게 될 일반쓰레기를 인력에 의지하지 않고 수거 트럭이 자동 수집하게 된다.

현재 SE, NE의 약 12만가구가 지난 10월부터 블랙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onsumer Reports' 2011 Auto Top Picks

Consumer Reports' 2011 Top Picks
Small CarHyundai ElantraPrice: $18,445
Budget CarHonda Fit Price: $16,020 to $16,730
Family SedanNissan AltimaPrice: $23,970 to $30,335
Small SUVToyota RAV4Price: $25,405 to $31,435
Green CarToyota PriusPrice: $26,750
Family SUVKia Sorento Price: $26,590 to $32,390
Sporty CarFord MustangPrice: $28,880 to $43,880
Sports SedanInfiniti G37Price: $37,225
Family HaulerToyota SiennaPrice: $35,810 to $38,201
Pickup TruckChevrolet AvalanchePrice: $47,435.

캘거리공립교육청, 남학생전용학교 프로그램 개설

캘거리공립교육청(CBE)은 다음 학년도부터 남학생전용(All-Boy)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목요일(7일) 발표했다.
 
최근 공청회를 통해 200명이상의 부모가 관심을 표명했다고 CBE는 덧붙였다.
 
남학생전용 학교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학생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해에는 6학년을 추가하게 된다.
 
학교 위치는 향후 몇주 내에 기존 CBE 관할 건물중에서 결정된다.
 
캘거리가톨릭교육청 산하의 초등학교인 Sacred Heart School은 지난 학년도부터 남학생과 여학생 학급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3월 전국 실업율 7.7%로 하락

풀타임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파트타임 일자리는 줄어 지난 3월 캐나다 전국실업율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일자리수는 실제로 1,500개가 줄었으나 실업율은 7.7%로 내려갔다.
 
연방통계부는 지난 3월 90,6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추가됐으나, 92,1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간 전체 풀타임 일자리는 251,000개가 증가했고, 파트타임 일자리는 54,000개가 증가했다.
 
이번 3월 일자리수 감소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0,000개 증가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부문별로 보면 숙박업과 식음료서비스에서 36,000개, 건설업 24,000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나, 보건, 사회보장부문에서 17,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4월부터 Deerfoot Trail 공사 지체 예상

캘거리 동부의 남북을 관통하는 Deerfoot Trail(2번/QE2 고속도로)이 6개월간의 보수공사에 들어간다.주정부가 관할하는 Deerfoot Trail은 캘거리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로서, 이번 장기간의 공사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사는 2개의 다리(Claf Robe Brideg, Ogden Road flyover) 상판 교체 작업으로, 오는 4월말에 시작할 예정이다.

1월 국내경제 0.5% 성장

연방통계부(StatCan)의 목요일(31일) 발표에 따르면 1월 캐나다 경제가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월 성장율과 같은 수준이다.  이로써 올하반기에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번 GDP 성장에 제조업이 가장 큰 기여를 했고, 교통과 도매업이 약간의 기여를 했다.  금융보험, 건설, 부동산 부문도 역시 생산이 증가했으나 광산업, 석유가스추출, 소매업은 감소했다.
 
한편 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율을 2.4%로 하향 조정했다.  작년에 동기관은 성장율을 3.1%로 예측 했었다. 

Cardell Place 대규모 확장 계획 발표

캘거리 Central North 의 레크레이션 센터인 Cardell Place가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Cardell Place 측은 풀장, 체육관, 아마츄어 스포츠 트레이닝시설 각 1개씩, 2개의 실내 필드를 건설 등 130,000 square 확장을 계획 중이다.이번 확장 계획에 필요한 기금은 여전히 협상중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14년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주택소유주들, 녹은 눈 범람에 대비해야

본격적인 봄 날씨로 접어든 가운데, 캘거리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들은 녹은 눈에 의한 범람을 막기 위한 조치를 생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아래는 시의 권고사항이다:-Ensure that downspouts are clear of snow and debris, and extended at least 1.5 metres from the property.-Remove snow from house foundations.-Ensure that sump pumps and backflow prevention devices are working.-Call 311 to report plugged storm drains or major water-pooling.-Call 911 to report rapidly flooding basements.

캘거리, 전국 살기좋은 도시 순위 상승

MoneySense Magazine이 전국의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거리는 작년보다 11위 상승하여 180개 도시들중 16위를 기록했다. 에드먼턴은 8위, St. Albert가 5위를 기록했다.동잡지의 관계자는 낮은 실업율, 높은 소득이 캘거리 순위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한편 비싼 집값은 캘거리 순위를 낮추는 역할을 했다.

석유가스산업 인력부족 예상

Oil & Gas 산업이 가까운 장래에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됐다.화요일 발표된 Petroleum Human Resources Council 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가스 회사들이 곧 근로자를 찾기위해 백방으로 뛰는 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보고서는 향후 10년간 거의 4만명이 필요하고, 만약 생산활동이 최고에 이르면 13만명까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석유가스산업의 고위임원들은 다른 산업과 협력하여 인력부족 문제에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다운타운 주차 차등요율 효과 있는듯

작년말 다운타운 주차요금이 시간당 5불에서 차등 요율로 바뀐 이후 다운타운에 쇼핑 고객이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차등 요율은 첫 30분 $2, 그 다음 30분 $2.25, 그 다음 한 시간은 $5 이다.한 쇼핑객은 현재 다운타운에서 캘거리주차당국(CPA)가 운영하는 주차장이 가장 저렴하다고 말한다.

5월 2일 연방총선 실시

5월 2일(월) 연방총선이 실시된다.연방하원에서 과반에 못미치는 의석으로 연방정부를 이끌어 오던 보수당이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이 야당들의 연합으로 금요일(25일) 부결됨에 따라 전국에서 연방지역구 국회의원(MP)을 선출하는 연방총선이 이루어 지게 됐다.최근 Leger Marketing이 3,539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마음을 정한 사람들의 39%가 보수당, 23% 자유당, 19% NDP , 9% Bloc Quebecois , 7% 녹색당을 각각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캘거리 실업보험 수혜자수 큰폭 감소

지난 1월 캘거리의 실업보험(EI) 수혜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부에 따르면 1월 실업보험 수혜자수는 14, 59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6,200명(거의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턴의 경우 수혜자수가 17% 감소한 15,280명을 기록했다.
 
알버타주 전체적으로는 수혜자수가 24% 감소하여 44,760명을 기록하여, 지난 여름 이래로 최대 감소를 나타냈다.  또한 캐나다 다른 주들보다 큰 폭의 감소이다.

2011년 재외동포초청장학생 선발

1.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외동포초청장학사업’을 아래와 같이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선발대상: 2011학년도 9월학기 또는 2012학년도 3월학기 국내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 개별적으로 이미 입학하여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자는 제외
ㅇ 선발인원: 총 80명 이내
    - 학사과정 : 40명 이내
    - 석·박사과정: 40명 이내
 
ㅇ 추천일정
    - 신청서 접수 : 2011.3.21(월)~4.29(금)
    - 총영사관 제출 마감: 2011.5.6(금)
    - 최종 선발 및 합격자 통지 : 2011.5.27(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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