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시 인구조사 요원 모집

캘거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주간 시인구조사에 투입될 요원 859명을 모집한다.
 
인구조사 요원의 자격요건은 18세 이상에 가가호호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보수는 최소 $300이며, 조사 실적에 따라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소(1103 55Ave NE )를 직접 방문하거나, 웹사이트 www.calgary.ca/census를 참고하면 된다.

연방정부, 강화된 모기지 규정 발표

오늘(월, 1월 17일) 연방재무장관(Jim Flaherty)은 강화된 주택대출(모기지) 규정을 발표했다.연방정부는 지난 2008년에 한 차례 강화된 규정을 발표한 이래 두번째로 추가 규정을 발표했다.주요 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Mortgage amortization periods will be reduced to 30 years from 35 years.* The maximum amount Canadians can borrow to refinance their ortgages will be lowered to 85 per cent from 90 per cent.* The government will withdraw its insurance backing on lines of credit secured on homes, such as home equity lines of credit.이번 규정 강화책은 무분별한 주택대출을 막고, 국민들의 주택 가치를 올리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번 조치는 연방중앙은행 총재가 캐나다 국내 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경고했고, IMF가 캐나다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이 국내 부채라고 지적한 이후 나온 것이다.

알버타주, 작년 연방정부 재정에 최대 기여

작년 알버타주정부에서 연방정부로의 순유출금액이 14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알버타주 재정부에 따르면 이 금액은 전국에서 연방정부로의 최대 유출 규모이다.2년 전에 200억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었고, 지난 6년동안 1천 20억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알버타주정부가 작년에 연방정부에 제공한 내역은 개인소득세 190억달러, 연방세/알콜/담배/연료세로 63억달러 등이며 연방정부가 알버타주정부에 제공한 내역으로는 실업수당, 노령연금, 각종 복지 관련 보조금이다.

탈리스만 센터 개선 공사 완료

탈리스만센터(Talisman Centre)가 시설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장했다.이번 공사는 1년 이상이 소요되었고, 공사기간 중 해고되었던 직원들이 복귀하고, 프로그램들이 시작됨에 따라 나머지 직원들도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개선 공사는 3개의 실내체육관, 올림픽 사이즈 풀, 공공 라커, 중앙홀 등에 대해 이뤄졌다.탈리스만센터의 주요 개요는 다음과 같다:
•$250,000 in new equipment
 
•Completely renovated public locker rooms
 
•Brand new maple hardwood floors in Gyms 1, 2 and 3
 
•Enhancements to our structural, mechanical and electrical components of the building for better climate control
 

미국으로 반입할 수 없는 물건

위니펙에 사는 한 여성이 유명한 쵸코렛을 소지하고 미국 국경을 통과하다가 $300의 벌금을 받을 뻔했다.이 여성은 미국의 한 국경에서 무작위 검사에 걸려 차량 수색을 받던 중 $2짜리 Kinder Suprise (달걀 모양의 쵸코렛)을 압수당하고 벌금에 쳐해질 위기에 있었다.미국은 이 달걀 모양 쵸코렛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이 달걀 쵸코렛 속에 포함된 플라스틱 장난감을 어린 아이가 먹을 경우 질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캐나다에서는 이 제품이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인정되어 합법적으로 팔린다.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반입할 수 없는 전체 리스트는 아래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cbp.gov/xp/cgov/travel/vacation/kbyg/

12월 전국 실업율 불변

연방통계청(StatCan)은 지난 12월 국내 경제가 2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나 전국실업율은 7.6%를 유지했다.경제전문가들은 실업율이 여전히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제조업에서 66,0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민간부문과 풀타임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으나 self employed 일자리 감소로 상쇄되었다.알버타주의 경우 2,000개의 일자리가 줄었으나 실업율은 5.6%를 유지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서는 1% 낮은 수준이다.캘거리의 실업율은 11월의 6.1%에서 6%로 약간 내려갔다.

COP 신규 아이스 컴플렉스 개장 행사

January 15 - WinSport Canada’s NEW ice complex Free Opening Festival   Amazing things are happening at WinSport Canada. Join us on Saturday, January 15th to celebrate the opening of our three new ice rinks at COP. It will be a day filled with skating, music, hay rides, free food and family fun.
Schedule of activities:
11:30 am – 4:00 pmEnjoy horse-drawn hay rides to and from COP parking lot to new ice complex.
11:30 am – 12:30 pmSee amazing ice sculptures created by Frozen Memories.
12:00 pmWarm up with FREE hot dog lunches.

작년 주택 거래 큰폭 하락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는 작년 주택 거래 통계를 발표했다.단독주택 거래는 12,095건으로 1995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콘도 거래는 5,181건으로 2001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였다.이런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평균 가격은 약간 올랐다.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461,144, 콘도는 $266,500을 기록했다.

은퇴란 없다

대부분의 캐네디언들은 은퇴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Harris/Decima가 스코샤뱅크의 의뢰를 받아 조사 결과 70%의 국민들은 은퇴 이후에도 일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에 남아 있기를 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나타났다.  72%는 정신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57%는 사회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였다.  35%는 재정적인 필요로 일하기를 원했다.   5%는 은퇴기간 동안에 복권에 당첨되기를 원했다.완전히 직장에서 은퇴하기를 원하는 응답자의 3/4는 약 15년치 생활비를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응답자들의 절반 이상은 지난 5년 동안 2만불 미만으로 저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 조사는 10월 14일-25일 동안에 결쳐 이뤄졌다.

캘거리시, 2011 재산평가고지서 발송

캘거리시청은 2011년 재산평가고지서(Property and Business Assessment Notice)를 1월 4일 발송했다.  시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평가는 2010년 7월 1일 기준이다.
 
이 공시금액은 시에 납부하는 재산세 산정의 기준이 된다.
 
주택/비즈니스 소유자는 이번 공시금액에 대해 1월 4일부터 3월 7일 사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시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www.calgary.ca/assessment

2011 고용 수요 분야

Job Agency인 커리어빌더.ca가 조사한 2011년 고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분야는 다음과 같다(괄호: 227개 표본 회사중 구인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회사 비율):1. 소비자 서비스(34%)2. 정보기술(IT∙ 33%) 3. 기술(30%) 4. 사무관리직(29%) 5. 마케팅(28%) 6. 세일즈(24%) 7. 연구개발(R&D∙21%) 8. 엔지니어링(21%) 9. 사업개발(20%) 10. 인력관리(HR∙ 10%)

2011년 캐네디언 관심사

캐네디언을 대상으로 2011년 정치인이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현안을 입소스리드사가 설문한 결과 29%가 경제를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이전보다 캐나다인의 주문은 다양해졌다.   아래는 전체 순위이다:1. 경제(29%)2. 보건(26%)3. 환경(19%)4. 교육(12%)5. 국방(7%) 6. 치안∙범죄(7%) 7. 정부∙정치 지도력(6%) 8. 정부적자와 부채(5%) 9. 빈곤(5%)이번 설문조사는 2010년 12월 9일부터 14일 사이 캐나다 거주 성인 1,044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오차율은 ±3.1%포인트다.

미디어 마케팅 사기 사건 증가

2010년 미디어 마케팅 사기 사건(Mass marketing scam)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디어 마케팅 사기 사건은 전화, 인터넷, 라디오, TV 광고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을 유인한 다음 제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가치가 떨어지는 제품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11월 할로윈을 앞두고 이미 2009년 건수를 넘어섰다.총 손실도 $30 million에 육박하며 2009년 금액을 넘어섰다.Canadian Anti-Fraud Centre에 따르면 더 큰 문제는 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95%가 보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캐나다인에게 사기를 당한 미국과 기타 국가의 국민들의 건수를 더하면 16,741명에 $53 million을 넘는다.이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한편 신분 도용 사건은 2010년 10월까지 감소하여, 5,150명이 신고했고 금액은 $7.4 million이었다.

파란불 과속 위반 크게 늘어

캘거리경찰당국은 2010년 1월부터 10월까지 카메라 단속으로 72,000개의 과속 티켓을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이다.   캘거리경찰은 2009년부터 그린 라이트(파란불)에도 카메라에 의한 과속 단속을 시작했었다.이번 과속 단속 증가는 더 많은 그린 라이트 카메라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현재 51개의 지점에 31개의 카메라가 순환배치되고 있다.과속시 벌금은 $57에서 $350까지이다.

캘거리 시민 교통범칙금 $10 million 체납

캘거리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알버타주의 교통범칙금 미납액 $18 million 중에서 캘거리 시민의 몫이 $10 million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부터 주정부는 캘거리의 미납자들에 대한 추적에 나서고 있다.
 
가장 체납 기간이 긴 케이스의 경우 거의 10년에 걸쳐 64티켓, 벌금 $12,000 이다.
 
주정부는 이들 체납자들의 세금환급금, 근로 임금, 은행예금 등을 이용해 징수하게 된다.

새해 캘거리시 서비스 수수료와 범칙금 조정 내역

2011년부터 캘거리시의 각종 서비스 수수료와 범칙금이 상향 조정된다.1월 1일부터 성인 월정기 버스패스 요금이 $85.25에서 $90로 상승한다.  한편 저소득 월정기패스는 $41.50에서 $40로 내려간다.캘거리동물원 입장료가 성인 $19에서 $21로, 노인 요금은 $17에서 $19로, 어린이는 $11에서 $13로 가각 오른다.시내 풀장의 성인 입장료가 $4.95 에서 $5.10(Tier 1), $5.90에서 $6(Tier 2)로 오른다(풀장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Tier1과 Tier2로 나뉨).레져센터의 입장료도 오른다.  1회 방문시 성인 $9.90에서 $10.10으로, 유소년은 $4.95에서 $5.05로 오른다.스케이트장 입장료도 성인 $5.15에서 $5.25, 유소년은 $2.60에서 $2.65로 오른다.시매립장 이용 요금도 톤당 $85에서 $95, 소규모량의 경우 $12에서 $15로 오른다.한편 장애인 주차 범칙금은 $150에서 $200으로 오른다.3월 1일부터 캘거리공항개선비가 $22에서 $25로 오른다.한가지 좋은 소식은 4월 1일부터 전철환승주차장(Park N Ride) 이용료 $3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2011 알버타주민 세금부담 전국 최저

캐나다납세자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의 분석에 따르면 알버타주민들의 세금 인상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한편 온타리오주민들은 가장 높은 4%의 인상을 떠안아야할 것으로 나타났다.연맹의 계산에 따르면 가족구성원 중 한 명망 소득($35,000)이 있는 가정이 8%의 세금 증가로 가장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캐나다 정부의 CPP(국민연금)와 EI(고용보험)조정에 따라 4만4200달러 이상 소득 근로자는 올해보다 추가로 76달러를 CPP와 EI 납부금으로 분담하게 되며, 이들을 고용한 회사가 분담할 CPP와 EI 납부금은 1인당 110달러가 늘어난다. 4만4200달러 이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CPP납부금 최대액수는 내년도 2200달러, EI는 787달러다. 연맹측은 향후 몇년간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연방정부가 고용보험 프로그램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살인 사건 30% 감소

2010년 캘거리 살인사건 수가 14건을 기록하여 2009년 21건보다 30% 줄었다.캘거리경찰당국은 지속적인 조직폭력배와 마약사범에 대한 단속의 결과로 보고있다.캘거리경찰위원회 회장은 지역과 학교 리더들, 나이트클럽 소유주들에게 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올해 14건의 사고중 5건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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