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 최근 30일간 주거용 부동산 평균 거래 가격 $ 365,466

현재 주거용 부동산 통계 자료

New Listings Last 24 hrs: 139
Active Listings: 4,824
Sold This Month: 2,527
30 Day Avg Res Sale Price: $ 365,466
30 Day Median Sale Price: $ 329,000

*Last Updated: 2006-08-31 17:10 MNT

평균 모기지율:

1년 고정: 5.75%
3년 고정: 5.87%
5년 고정: 5.96%

*자료출처: 캘거리부동산위원회 (http://www.creb.com)

캘거리 가솔린 가격 지난 3월 이래 최저, 리터당 98.8 cents 기록

노동절 롱 위크엔드를 앞둔 여행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한 가지입니다.

캘거리 가솔린 가격이 지난 3월 이래 최저 수준인 리터당 98.8 cents를 기록했다.

참고로 calgarygasprices.com 에 따르면 현재 캘거리 최저 가격은 리터당 94.4 cents이다.

캘거리 소재 M.J. Ervin and Associates에 따르면 캘거리 소재 주유소들의 리터당 가솔린 가격이 98.8 cents로 떨어졌는데 이는 이미 몇 주 전부터 예상됐던 것으로 여름 드라이빙 시즌이 끝날 때 일어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평균 리터당 가솔린 가격은 96.9 cents 이다.

포트 맥머리 주택,인력난에도 불구하고 주정부 개입 않키로

알버타주정부가 Fort McMurray의 주택과 인력난 때문에 한창 진행중인 오일샌드 개발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Klein 주수상이 말했다.

Klein 수상은 과거 주정부의 개입이 실수임이 밝혀졌으므로 이 문제에 대해 개입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오일샌드 개발의 중심지인 알버타주 Fort McMurray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2배 증가하여 75,000명에 이르며 현재 많은 주민들이 주택 찾기에 애를 먹고 있다.

현재 Fort McMurray의 2 베드 아파트의 렌트비가 평균 한달 $1,500 이다.

캘거리 인구 향후 10년간 25만명 증가 예상

지난 7월 이미 인구 1백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향후 10년간 캘거리 인구가 25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캘거리시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까지 인구가 25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주택/학교/의료시설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취학연령아동과 노령인구가 더 큰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캘거리 7월 물가상승율 5.2%로, 전국보다 2배

캘거리 인플레이션율이 캐나다 전국 인플레이션율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서 7월 사이 캘거리의 물가상승률은 5.2% 증가를 기록하여 전국 물가상승율의 2배이상을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의 물가상승율은 2.4% 였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지난 7월 1% 연방세(GST) 삭감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와 집값 상승으로 인해 물가상승율이 커졌다고 밝혔다.

7월 주요 대도시들의 물가상승율(괄호 안은 6월)

알버타주정부, 석유로열티제도 변경으로 연간 $186M 수입 추가

알버타주정부는 4가지의 오일 로열티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연간 추가로 $186 million의 수입을 얻게 된다.

알버타주 에너지장관 Greg Melchin씨는 그동안 알버타주 로열티 정책에 따라 에너지 회사들에 제공해 왔던 일정부분 보조를 아예 없애거나 대폭 삭감함으로써 이번 추가 수입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알버타주정부는 올해 로열티 수입으로 $14 billion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2004년 기준으로 알버타주정부는 목표율 20 - 25% 보다 낮은 19%만을 거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로열티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캘거리 지난 6월 신규주택 가격 5월보다 6.9% 상승

연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캘거리 신규 주택가격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 역시 캐나다 다른 주들보다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 6월 새집가격이 지난 5월보다 1.4% 올랐고, 1년전에 비해서는 9.8% 상승했다.

연방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한 소비, 자재 가격 상승, 노동력 부족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대도시 지역 21개 중 15개의 신규주택 가격이 올랐다.

캐나다 도시들 중 캘거리는 가장 높은 6.9%의 상승을 기록했고, 에드먼턴 4.7%, 사스카툰 1.6%, 리자이나 1.2% 순이었다.

Mount Royal College, 외국 출신 간호사들 자격인정 위한 속성프로그램 개설

외국에서 교육받은 간호사들이 캘거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자격 인정받아 일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Mount Royal College에 개설된다.

알버타고등교육부의 허가를 받아 "The Bridge to Canadian Nursing Program" 라고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외국에서 교육받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속성(fast-track)과정이며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지원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수 기간은 4개월에서 1년까지 소요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 외국에서 받은 교육에 경험을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실습, 언어교육을 추가하여 캐나다에서 정식 간호사(Registered Nursing)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Oil & Gas 산업의 알버타주 향후 2년간 캐나다 경제 선도

Oil & Gas 산업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알버타주가 향후 2년간 캐나다 경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가 지난 5월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인 가운데서도 알버타주는 6.6%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 경제연구기관 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올해 캐나다 경제는 3.1%의 건실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동 위원회는 특히 알버타의 경우 향후 5년간 배럴당 65 USD 대의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인구가 급증, 경제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버타 경제붐으로 2004년 출생율 1.2% 증가

연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2004년 신생아 출생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월요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000명당 출생율이 2003년의 10.5명에서 10.6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2004년 태어난 아기 숫자 자체는 1년 전보다 증가했다.

캐나다 13개주 중에서 5개 주만 출생율이 증가했는데, 알버타주는 온타리오, 퀘벡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출생률이 높았다.

알버타주에서는 2004년에 40,779명의 신상아가 출생하여 1.2%가 증가했는데, 연방통계청은 알버타주의 경제붐이 출생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알버타주 신생아 100명중 29명이 타주출신의 여성으로부터 태어났고, 20명이 이민자 출신 여성으로부터 태어났다.

알버타주민, 자동차 보험료 11월 1일부터 3% 인하 혜택

알버타주 운전자들이 오는 11월 1일부터 또 한 차례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알버타주 Automobile Insurance Rate Board의 연례 검토 결과 3% 인하를 결정했다.

2004년 도입된 자동차보험개혁안에 따라 알버타주민들은 그동안 18%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었다.

지난 1년간 캘거리 인구 3.7% 증가

캘거리 하루에 100명씩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06년 시인구조사결과 작년 한해 동안 캘거리는 사상 최대의 인구증가 기록을 세웠다. 2005년 4월부터 23006년 4월동안 인구가 956,078에서 991,759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5,681명 증가한 것이다.

캘거리 시장 Dave Bronconnier씨는 오늘 자정을 넘겨 캘거리 소재 병원에서 첫번째로 태어나는 아기가 백만번째 시민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12개 커뮤니티(Bridlewood, Chaparral, Cougar Ridge, Coventry Hills, Cranston, Evergreen, McKenzie Towne, Panorama Hills, Royal Oak, Saddle Ridge, Symons Valley, Tuscany)가 1000명 이상 인구가 증가했다.

캘거리 하루 주차료 캐나다에서 세번째로 높아

전세계 주차비를 집계한 콜리어사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는 캐나다 도시들 중 세번째로 하루 주차료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토론토 27달러
오타와 26달러 68센트
캘거리 25달러
할리팩스 19달러
밴쿠버 18달러
빅토리아 12달러

뉴욕시 미드타운 60달러
하와이 호놀룰루 48달러
뉴욕시 다운타운 40달러
콜로라도주 덴버 35달러

일본 도쿄(84달러20센트)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58달러90센트)
호주 시드니(38달러25센트)
프랑스 파리(31달러75센트)
러시아 모스코바(29달러60센트)

알버타주 캐나다에서 3번째로 빈곤율 낮아

National Council of Welfare의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빈곤율에서 알버타주는 PEI주, 온타리오주에 이어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03년에 수행된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16%의 캐네디언이 빈곤층이었으며, 알버타주는 이보다 다소 낮은 14.6%의 빈곤율을 나타냈다. 한편 BC주의 빈곤율은 역대 최악인 20%를 기록했다.

연방 집권 보수당, 이달부터 6세미만 어린이 대상 양육보조금 월 $100 지급

연방 집권 보수당 정부가 지난 총선 공약 사항인 어린이 양육 보조금 첫 수표를 지난 17일 발송했다. 이는 6세 미만 어린이 1인당 월 $100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160만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번 지원은 과세 대상 소득(Taxable income)이어서 야당은 이를 비과세로 전환하거나 보다 많은 보육시설을 짓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캘거리, 서부 캐나다에서 본사 근무 근로자수 가장 많은 도시로 부상

캘거리가 1999년 이래로 본사(head office) 근무 근로자수 면에서 64% 증가하여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토론토의 19%를 3배 이상 앞지르는 것이다.

서부 캐나다의 본사 근무 근로자수에서 캘거리는 최근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밴쿠버를 제치고 1위로 부상했다. 캐나다 전체에서 보면 본사 근무 근로자수에서 토론토가 여전히 1위이다.

06년 상반기 신규 주택 착공 건수 작년보다 41% 증가

지난 6월 캘거리 주거용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거의 1,900건으로 작년 동기의 2배를 기록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2006년 누적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9,000건으로 2005년 상반기의 기록보다 41% 증가한 것이며 올해 이 부분에서 새로운 기록이 나오는데 의심에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캘거리 시민, 출퇴근에 평균 66분 소요

연방통계청의 최근 조사결과 캘거리 시민들은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데 하루 평균 66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주요 대도시들 중 3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Sierra Club of Canada의 Brian Pincott씨는 이번 조사결과는 캘거리의 sprawl현상이 점점더 심각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결과 토론토와 몬트리올 시민들만이 캘거리 시민들보다 출퇴근에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으로 타나났다.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