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알버타주정부 2005-06 회계년도에 에너지 수입 $14.3 billion 예상

계속되는 에너지붐으로 인해 알버타주정부의 흑자규모가 지난 3분기까지 $7.4 Billion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재정보고서에 의하면 알버타주정부는 2005-06 회계년도에 에너지수입으로 $14.3 billion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됐다.

에너지수입이 크게 상승하듯이 알버타주정부의 지출규모도 크게 늘었는데, 이는 주로 주민 1인당 지급된 번영보너스 $400, 동절기 지급되는 천연가스 리베이트, 건설프로젝트들, 작년 수해 지원 비용, 불경기에 대비한 기금 Heritage Savings Trust Fund (1 billion 투입) 등에 사용되었다.

캘거리 1월 평균 주택 가격 $289,130, 작년 동기보다 무려 20.2% 상승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캘거리의 지난 1월 평균 주택 가격이 $289,130를 기록하여 작년 동기보다 무려 2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증가에 따른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매물 감소에 따른 것으로 곧 가격 평균 2위 토론토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CIBC월드마켓의 벤자민 탈 수석 경제분석가도 "캘거리는 시민들의 소득, 모기지 규모 등 모든 것이 토론토를 앞지르고 있다"며 "캘거리는 올해 안으로 밴쿠버 다음으로 집값이 비싼 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주요 도시별 지난 1월 평균집값은 (작년 동기 대비 인상율)

캘거리 289,130 (+20.2%)
에드먼턴 199,148 (+10.1%)
몬트리올 204,920 (+8.7%)
오타와 245,787 (+1.2%)
토론토 332,670달러(+2.9%)
밴쿠버 457,374 (+21.3%)

캐나다 유학이 비싸다구요?

"저렴하고 실속 있는 캐나다 유학”

캐나다의 대학원 과정은 학부과정보다 훨씬 국제학생에게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의 학부과정 국제학생 학비는 학기 당 400~800만원 정도이다. 그러나 캐나다의 유학비용은 학부과정보다 대학원 과정이 훨씬 저렴하다.

아래 정보는
- 학비는 2005년도 기준이며,
- 전공에 따라 학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인문대와 자연대가 저렴한 편이며, 공대의 경우 인문대학보다 학비는 비싸나 프로젝트, 연구실적 등을 통해 인문대보다 훨씬 더 많은 장학제도, 연구조교, Co-op지원 등을 통한 학비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

Simon Fraser University - SFU (www.sfu.ca)
-석사 연구(Research)과정 : 130만원/학기
-인문대 석사과정 : 학기 당 230~250만원
-공대 석사과정 : 학기 당 530만원

Mini Med School, U of C, Mar 8 - Apr 12

캘거리대학교 의대(Faculty of Medicine)에서 주최하는 Mini Med School 안내입니다. 장래 의대에 진학하길 바라는 학생이나 사람 인체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를 원하는 일반인들을 상대로한 프로그램입니다.

-Topics:
The Eye
The Ear
The Kidney
Memory
Sleep
Genetics and Adult Diseases

-When: Wednesday nights from March 8 - April 12, 2006 from 7:00pm - 9:00pm

-Where: Health Sciences Centre (located adjacent to the Foothills Hospital)

-Cost: $150

제11회 해외 이주·이민 박람회, 3월 25일(토)~26일(일)

-일자: 3월 25일(토)~26일(일) COEX 대서양홀
3월 28일(화), 부산전시컨벤션센타(BEXCO)

-주관: 한국전람, (사)한국국외이주알선협회

-관련 국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몰타, 말레이시아, 필리핀, 에콰도르, 피지, 파라과이, 과테말라 등

-참가 업체 정보 및 세미나 스케쥴, 무료 입장권: 한국전람㈜ 홈페이지 www.yuhak2min.com 참고

모국 주요 대학들 한국어 연수프로그램 운영

한국관광공사에 해외 참가자 유치홍보를 신청한 학교는 강릉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남대, 호서대 등 11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한국어 강의 뿐만 아니라 한국여행·문화강좌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개강 시기는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한국의 일반적인 학사일정에 맞춰 3월부터 정규과정(통상 3~4개월 소요)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6 캐나다 유학연수 박람회, 2006년 3월 18일 (토)~19일 (일)

캐나다 학교들이 여러분을 만나러 옵니다.

교육이 문화인 나라, 캐나다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2006년 캐나다 유학 연수 박람회를 위해 60여개의 캐나다 학교가 직접 여러분을 찾아 옵니다. 이번 봄 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2일간 진행이 됩니다. 2006년 9월 정규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캐나다의 유학 연수 정보를 수집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좀더 유용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람회 개요]
-일시 : 2006년 3월 18일 (토)~19일 (일) 오전 11시~오후 5시
-장소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 볼륨(지하철 2호선 삼성역)

[박람회의 특징]
-캐나다 학교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한 정확한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성적증명서를 지참하시면 현장에서 입학 여부를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입학 지원 시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통역 요원들이 여러분을 도와드립니다.

강원도와 알버타주, 바이오산업 공동 연구키로

모국 강원도는 74년 자매 결연을 맺은 캐나다 알버타주와 바이오 공동연구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와 알버타주는 2004년 과학기술분야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지난해 5월 도에서 열린 과학기술 포럼에서 강원도-알버타 과학기술 연구개발 협정을 맺었다.

2006 세계유학 EXPO, iAE유학네트 주최, 2월 17일(금)~18일(토)

-주최:iAE유학네트 (www.eduhouse.net )
-일자:2월 17일(금)~18일(토)
-장소:잠실롯데호텔(3층 크리스탈볼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몰타, 아일랜드, 스위스, 필리핀, 일본 총 10개국의 52개 현지 학교가 참여
-문의:iAE 유학네트 전국지사 1588-1377

알버타주정부 5년 연속 재정 성과 지표 1위, 프레이져연구소

프레이져연구소(The Fraser Institute)가 발표한 연례 재정 성과 지표 보고서(annual fiscal performance index)에서 알버타주정부가 세금,지출,부채 측면에서 캐나다연방정부와 그외 모든 주정부들을 따돌리고 지난 5년 연속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성과에서는 BC주정부가 2위, 온타리오주정부가 6위를 기록했다.

캘거리, 1월 건축허가 작년 동기보다 68% 증가

캘거리의 건축경기 붐이 계속되고 있다. 캘거리시에 따르면 지난달 시에서 발급한 건축허가금액이 $216 million으로 작년 동기보다 무려 68% 증가한 것이다.

주거용건축물은 61% 증가한 반면 비주거용건축물은 83% 증가했다.

캘거리대 Haskayne경영대학의 Jim Dewald 씨는 캘거리의 건축경기가 주춤하지 않을 것이며 올해가 건설부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했다.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연 $1,200 지급, 하퍼 정부 자녀양육지원법안

하퍼수상 ”봄 의회 소집 법안 제출 계획”

캐나다 22대 스티븐 하퍼 수상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연간 $1200를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된 연방보수당 정부의 차일드 케어 지원 법안을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방보수당이 소수여당인 관계로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개 야당의 지지를 필요로 한다.

캘거리 응급구조대(EMS) 대응시간 6분 43초로 04년보다 10초 단축

캘거리 응급구조대(EMS)의 2005년 대응시간(response time)이 6분 43초로 04년보다 10초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캘거리 EMS는 96,442건의 전화를 받아 2004년 보다 4.3% 증가했다.

EMS Chief Tom Sampson씨는 더 많은 전화건수에도 불구하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응답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1월 캘거리 주거용부동산 거래 작년동기보다 50% 증가, 평균가격 $289,000

캘거리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2006년 1월 캘거리 주거용부동산 거래가 작년동기보다 거의 50% 증가한 2400건을 기록했다.

평균거래가격은 $289,000로 작년 동기보다는 20% 인상되었고 작년 12월의 평균가격 $273,000에 비해서도 큰 상승을 기록했다.

캘거리 이민자 취업률 최고, 정착후 1년내 취업율 71%

연방통계청이 2000년 10월 - 2001년 9월 기간중 캐나다에 정착한 25-45세 이민자 106,600명을 대상으로 정착 후 취업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정착 1년 후 새 이민자들의 취업률은 캘거리가 71%로 가장 높았다. 밴쿠버의 경우 새 이민자들의 취업률은 61%로 주요 대도시 중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 낮은 곳은 몬트리올(65%)이었다.

캘거리는 새 이민자 정착 인원수면에서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 이어 4위 수준이지만 왕성한 경제 활동 때문에 신규 이민자들의 구직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시, 재산세평가자료(property assessment notice) 발송

캘거리시에서는 재산세평가자료를 화요일(1월 3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하기 시작했다.

만약 우편을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캘거리시 홈페이지(www.calgary.ca)에 가서 직접 조회해 볼 수 있다.

캘거리시 관계자에 의하면 재산평가는 입지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이번 재산평가 자료에 의해 재산세가 부여되는데, 납득할 수 없는 경우 3월 3일까지 시에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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