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알버타주 향후 10년간 노동인력 10만명 부족 예상

알버타주정부에서 발행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 10년간 알버타주에서만 100,000명의 노동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는 더 많은 노동자들을 교육시킬 것과 더 좋은 인력확보 프로그램으로 노동력을 유인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연방이민정책을 완화하여 알버타주로 더 많은 숙련인력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버타주의 오일샌드 붐으로 업계에서는 향후 20년간 $100 million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기술자가 부족하다고 주장해왔다.

알버타주정부, 천연가스 리베이트 프로그램 3년 연장

알버타주정부는 현재 진행중인 천연가스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10월을 보함시켜 1년중 가장 추운 6개월 동안 리베이트를 적용하기로 했다(10월-3월).

참고로, 천연가스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천연가스요금이 기가쥴당 $5.50을 넘으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소비자들은 기가쥴당 $8.75 이상을 내지 않게 된다.

Mini Med School, University of Calgary

Mini Med School

캘거리대학교 의대(Faculty of Medicine)에서 주최하는 Mini Med School 안내입니다. 장래 의대에 진학하길 바라는 학생이나 사람 인체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를 원하는 일반인들을 상대로한 프로그램입니다.

-Topics:
The Eye
The Ear
The Kidney
Memory
Sleep
Genetics and Adult Diseases

-When: Wednesday nights from March 8 - April 12, 2006 from 7:00pm - 9:00pm

-Where: Health Sciences Centre (located adjacent to the Foothills Hospital)

-Cost: $150 (캘거리대학교 교직원은 sdlwb 로 커버 가능)

monster.ca 선정 2006년 10대 유망 직업

구직전문 사이트 몬스터닷시에이(monster.ca)에서 선정한 올해 10대 유망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작업 치료사
물리요법 치료사
구강위생사
고용상담 전문가
전기전자 기술자
재무담당자
약사
환경공학자
간병인

위 유망직업은 인구분포와 상황, 기술발전, 정부정책을 토대로 정해졌다.

2005년 캘거리부동산 평균가격 12.6% 올라 25만832달러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2005년 주택시장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모두 33만6071건의 매매가 성사됐으며 거래규모는 894억6400만달러에 달했다. 전체 거래건수는 직전 년도인 2004년보다 4.7% 증가했고 거래규모는 14.5%가 늘어났다. 평균거래가격도 26만6206달러로 9.3% 상승했다.

주요도시별 거래건수를 보면
캘거리 3만1569건(+19.1%)
광역밴쿠버지역 4만2222건(+11.2%)
토론토 8만5672건(+1%)
오타와는 1만3300건(-1.2%)

주요 도시별 평균거래가격은
광역밴쿠버 42만5745달러(+13.9%)
토론토 33만6176달러(+6.6%)
캘거리 25만832달러(+12.6%)
오타와 24만8358달러(+4.3%)

캘거리 대중교통(Calgary Transit) 요금(2006년 1월 1일 기준)

CASH FARES
Adult Fare: $02.25 / Starting January 1, 2006
Youth Fare: $1.40
Children (Under 6 years): FREE / Must be accompanied by a fare paying customer. Limit to 4 children per paying customer.

TICKETS
Adult (Book of 10): $19.50 / Starting January 1, 2006
Adult Single Ticket: $02.25 / Starting January 1, 2006
Youth (Book of 10): $12.00
Youth Single Ticket: $01.40

MONTHLY PASSES
Adult: $70.00
Youth (Under 6 -14): $47.00

DAY PASSES
Adult: $5.60
Youth (Under 6 -14): $3.60

알버타주 2005년 12월 실업율 4.1%로 전국 최저

지난 6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12월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국 실업율이 6.5%로 다소 올랐다.

이기간 알버타주의 임금은 7.5% 뛰었고, 실업률은 4.1%로 전국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실업률 6.5%
온타리오 6.2%
B.C 5.1%
퀘벡 8.2%
노바스코샤 8.5%
매니토바 4.2%
알버타 4.1%

06년 캘거리 주택 평균 가격 8.2% 올라 $269,800 예상

캐나다부동산협회가 예측한 내년 전국 주택 평균가격은 올해(2005)보다 5% 오른 26만9천 달러선이다.

주요 도시별로 보면 캘거리는 8.2% 오른 $269,800, 밴쿠버는 4.8% 올라 $445,000, 리자이나는 9.3% 올라 $135,500, 토론토가 3.5% 올라 $348,500, 오타와는 3.3% 오른 $256,600, 몬트리올은 14.3% 올라 232,000, 퀘벡시티는 10.9% 올라 $156,400, 핼리팩스도 3.5% 올라 $195,000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캘거리 올해 4.4% 성장

콘퍼런스 보드 캐나다의 최근 분기 보고서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9개 도시중 캘거리 포함 8개 도시가 서부 캐나다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고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2005년)는 Oil & Gas 가격의 급등으로 알버타주가 강세를 보여 에드먼턴 5.2%, 캘거리 4.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고 사스카툰이 4.5%, 애보츠포드 4.4%, 리자이나 3.4%, 밴쿠버와 빅토리아가 3.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400 번영 보너스(prosperity cheque) 지급 지연

알버타주정부에서 지급키로 한 1인당 $400의 번영 보너스(prosperity cheque)가 보안 문제로 1월말로 지급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알버타주정부는 대규모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수표를 최소 2주이상으로 분산해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표를 현금화할 경우 추가의 신분증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인 이민자수 증가세, 2005년 상반기 이민성 자료

캐나다연방이민성이 22일 발표한 2005 전반기 기준 이민자 통계에 따르면 한국 출신 이민자수가 3,255명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국가별 순위는
1위 중국(22,527)
2위 인도(15,794)
3위 필리핀(5,677)
6위 한국(3,255)

지역별 이민자 정착 선호도는 온타리오(6만9767명), BC주(2만2674명), 퀘벡(2만1830명), 알버타(9637명)의 순이었다.

Mount Royal & Bow Valley College 학교간 편입 허용 협정 체결

캘거리 소재 Mount Royal College와 Bow Valley College는 두 학교간 편입(Transfer)을 허용하기로 한 협정을 오늘(2005년 12월 12일) 발표했다.

즉시 발효되는 이번 협정으로 Bow Valley College의 간호학, 경영학 전공학생들이 Mount Royal College로 편입하여 더욱 신속하게 공부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협정에 두 학교간 원주민 프로그램의 편입도 포함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캐나다 2006년 워킹 홀리데이 모집안내,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05년에 이어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8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을 갖춘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집인원 : 800명

신청자격 : 아래의 요건을 모두 구비한 자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 입국하는 자
신청 당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아니한 자
유효한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였거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소지한 자
캐나다 공공 보건과 관련,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의사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자
(주의: 선발된 신청자들만이 신체검사 요청을 받게 됩니다. 신청 전에 신체검사를 미리 받지 마십시오.)

교통, 기반시설, 도로가 가장 시급한 과제-캘거리 시민 만족도 조사

캘거리시에서 최근 캘거리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47%의 응답자가 교통, 기반시설(infrastructure), 도로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 발표에서 새해 시예산안에 관해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75%의 응답자가 재산세 인상보다 각종 수수료 인상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었다.

캘거리시의 부서별 만족도에서는 경찰,소방, 긴급구조(EMS), 쓰레기수거, 공원 부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animal control, 재활용 부문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11월 23일(수) 캘거리 공립 교육청 입학 설명회, 주한캐나다교육원

11월 23일(수) 캘거리 공립 교육청 입학 설명회

안녕하세요, 주한 캐나다 교육원입니다.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시의 공립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캘거리 교육청에서는 다양하고 우수한 학교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223개 학교에 재학중이며, 국제학생(초,중,고)의 입학도 가능합니다.

캘거리는 교육뿐만 아니라 매우 깨끗하고 안전하며 높은 생활수준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시내에는 버스와 C-Train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로 한시간 거리에 록키산맥이 위치해 있어 언제라도 스키, 하이킹, 피크닉,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캘거리는 쉬눅바람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여름은 시원합니다.

2005년 9월 기준 캘거리 경제 단신

1. 알버타주 9월 실업율 4.1% (캘거리 3.6%, 에드먼턴 4.7%)

2. 9월 캘거리 신규 주택 건축 작년 동기보다 33.2% 증가한 $2.8 billion

3. 알버타주 인력고용부(Human Resources and Employment)에 따르면 캘거리는 53개 직업군 중 23개 분야(건설, Health care, Oil & Gas, 물류, 창고, 교통) 에서 인력부족현상을 보이고 있음

4. 캘거리 노동시장 동향(CALGARY LABOUR MARKET NEWS, formerly the Calgary Labour Market Bulletin)은 아래 주정부 웹페이지를 참고.

http://www3.gov.ab.ca/hre/calgary/index.asp

2005년 10월에도 캘거리 주거용부동산 매매 강세 지속

시기상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던 2005년 10월에도 캘거리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강세를 유지했다.

2005년 10월에는 총 2,584건(단독주택 2,013건, 콘도 765건, 이동주택 12건) 의 주거용부동산이 매매됐는데 이는 2004년 10월의 2,126건 보다 21.54% 증가한 것이다. 2005년 누계 총 거래건수는 2004년의 동기간보다 17.81% 증가한 27,010 건으로 나타났다. 주거용부동산 전체 평균가격은 $254,506로서 작년 동기 보다 13.05% 증가했다. 주거형태별 평균가격(2005년 10월/2004년 10월)을 보면 단독주택 $284,235 / $283,433, 콘도 $187,528 / $183,134, 이동식주택 $47,658 / $38,381 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cr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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