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저가 컴퓨터 전문점 Techtronics (32 Ave. N.E.) 문닫아

저가 컴퓨터전문점 Techtronics(32 Ave. N.E.)가 Renovation을 이유로 무기한 문을 닫았다.

이 회사는 BBB(better business bureau)로 부터 나쁜 평가를 받아왔고, 일부 소비자들로 서비스에 대한 불평을 받아왔다. BBB는 Techtronics 회사 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소비자들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는지 조사에 나섰다.

최근 IT산업의 동향을 분석한 자료 (S.i. Network)

아래는 S.i. Network이라는 IT전문 Job Agency에서 작성한 뉴스레터입니다. 최근 IT산업의 동향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현재 경제는 직업 창출의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3월 북미의 실업율이 지난 2000년 11월 이후로 가장 낮았다. 2002년에 전체 실업의 32%가 기술직종이 이었는데, 현재는 전체 실업의 11%만이 기술직종이었다.

2004 S.i. Network: Current Industry Status, Turning the Corner

Here are the current stats on the IT industry for consultants and IT professionals:

▶2003 가을학기 캘거리대학교 외국인학생(visa student) 등록 통계

2003년 가을학기 캘거리대학교 외국인학생(visa student) 등록이 23%(27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등록생수는 2% (45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3년 가을학기에 등록한 1493명의 외국인학생 수를 출신국가별로 보면, China (311 students, 22%), India (76 students, 5%); Hong Kong (68 students, 5%), and the United States (68 students, 5%) 순이다.

참고로 한국출신 visa student 수는 54명(학부과정:34, 대학원과정:20) 이었다.

캘거리대학교에서 펴년 "A PROFILE OF VISA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CALGARY"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HIGHLIGHTS (University of Calgary)

▶ 캘거리 조기 유학 일반 정보

운영자 입니다. 캘거리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입학시기: 매년 9월에 신학년이 시작합니다. 한 학기는 5개월 과정으로 각각 9월과 2월에 시작합니다. 사립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의 형편과 정책에 따라 입학여부가 결정되며, 공립학교의 경우 고등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grade 10-12)들은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등록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경우(grade 1-9)는 수용 능력이 허락하는 한 언제라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ESL 과정: 공사립를 무론하고 ESL 과정이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가 있습니다. 따라서 ESL과정이 있는 학교를 원하시면 학교 선정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공립학교인 경우도 캘거리교육청의 학교 배정 단계에서 ESL과정이 있는 학교로 배정이 되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영어 과외: 이곳 학원에서 ESL과정을 추가로 공부하거나 원어민 개인지도를 받으면 아무래도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캘거리 뉴스(April 1, 2004)

1. 알버타주 Ralph Klein 수상은 주재정 흑자의 20%를 요구해 온 캘거리 시장(Dave Bronconnier)과 에드먼턴 시장(Bill Smith)의 요청을 거부했다.

2. 알버타주 교통부 Ed Stelmach 장관은 주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알버타 주민들을 상대로 필요한 시험(test)을 다시 치르게하는 등의 방법을 강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는 5월말까지 이루어진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도 이같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알버타주정부는 2004-2007 Capital Plan을 통해 캘거리 소재 2개의 대학교에 $56 million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캘거리대학교는 Health Sciences Centre와 Craigie Hall의 리노베이션과 개량을 위해 $18 million을 지원 받으며, SAIT의 경우 캠퍼스 확장과 Heritage Hall의 리노베이션을 위해 $38 million을 지원받게 된다.

캐나다 대학 선택 참고 자료-Maclean's 순위

아래 웹사이트는 캘거리대학교의 The Office of Institutional Analysis (OIA)에서 발간한 자료로 해마다 캐나다 대학평가를 실시하는 Maclean 잡지의 방법론과 어떻게 순위가 매겨지는지를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대학선택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나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캐나다 여성들의 직장 생활(Women in the workforce) 관련 통계

-57%의 캐나다 여성(15세 이상)들이 직업을 갖고 있음(1951년도에는 24%였음)
-3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엄마들의 63%가 직업을 갖고 있음(1976년에는 28%였음),
1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엄마들의 71%가 직업을 갖고 있음.
-직업이 있는 여성들의 28%는 파트타임으로 일함. 5명중 1명은 가정을 돌봄.
-여성 간부(幹部)들의 75%가 가정에 대한 책임으로 승진에 방해를 받는다고 믿고
있으며, 41%는 자녀를 갖는 일이 지체되거나 아예 자녀를 갖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5세이하의 한 자녀를 갖고 있는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 어머니들은 하루 약 91분,
아버지들은 47분을 자녀 돌보는데 사용.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한국 교육부

Tuesday, March 9, 2004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한국교육부

한국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원어민 영어교사 147명을 6개 영어권국가(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로부터 초청한다.

대상은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로 표준영어 사용능력이 우수한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최소 7학년 이상 정규 교육과정 이수자)을 가진 시민권 및 영주권자.

1차접수는 오는 4월30일에 마감하며 6월중 고용계약을 체결한다. 6월 대학졸업자들을 위해 6월30일까지 2차 지원을 마감하며 이들은 7월말에 고용계약을 체결한다. 합격된 교사들은 오는 8월16~17일 한국으로 입국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자기소개서·건강보고서·건강진단서·추천서 2매·학위증·전학년 성적증명서·여권사본·경력증명서·범법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시민권 또는 영주권 사본이며 캐나다내 지원자들은 주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에 접수하면 된다.

"모국수학생" 추가모집,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국제교육진흥원

Saturday/Sunday, March 6/7, 2004
'모국수학생' 추가모집
교육진흥원...12일 원서마감

한국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국제교육진흥원은 재외동포 2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을 통한 모국의 이해 증진을 위해 2004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생을 지난 2월20일 1차 마감에 이어 추가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장기 9개월 및 단기 3개월로 구분되며 장기과정의 경우 수료후 추천을 통해 한국의 대학(원)에 진학할 수가 있다. 주 5일 수업하며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등의 수업과 현장체험, 특별활동 등을 교육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장·단기 모두 한국어 및 문화·역사 수강희망자 또는 한국대학 진학희망자로 장기과정 지원자는 초·중·고 12년을 모두 캐나다에서 이수했어야 하며 단기 지원자는 9학년까지 캐나다에서 교육받았어야 한다.

원서마감은 오는 12일(금)이며 장기과정은 100명 내외, 단기과정은 전·후기 50명 내외를 모집한다.

[Local News]캘거리에서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38,000 이상 되어야

한 조사 결과 캘거리에서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38,000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2003년에 캘거리에는 7만 가구 이상의 연소득이 $30,000 이하였다.

캘거리 통계청이 밝힌 자료에서 5인가구의 월 식료비가 $800 이다.

현재 캘거리의 렌트 공실율은 5-7% 정도인데, 낮은 모지기율로 렌트 거주자들이 집을 구입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Local News]가솔린 가격 하루 사이에 10센트 이상 올라 리터당 76.9센트

화요일(3월 2일) 가솔린 가격이 하루 사이에 10센트 이상 올라 리터당 76.9센트를 기록했다.

Oil & Gas 분석가들은 가솔린 가격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알버타 주정부의 세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알버타주민들에게는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솔린가격은 올해 남은 기간동안 75센트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58센트였다.

2004년 봄 캐나다 유학연수 박람회, 2004년 3월 7일 (일) 오후12시 ~ 6시

2004년 봄 캐나다 유학연수 박람회

주한 캐나다 교육원 주관으로 박람회를 개최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04년 3월 7일 (일) 오후12시 ~ 6시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 룸(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출구)
-참여기관: 캐나다 현지 학교(39개), 국내유학원(10개), 후원사(5개), 주한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관광청, 캐나다 교육원 및 문화어학센터, 조인스 닷컴
-웹사이트: http://www.studycanada.ca/southkorea/index.htm

한국인 유학생수 1위...작년 3분기까지 1만 여명

Wednesday, March 3, 2004
한국인유학생 1위 고수
작년 3분기까지 1만여명

지난해 3분기까지 한국 유학생은 총 1만916명으로 단연 1위였다. 그러나 2002년(1만1,871명)보다는 약 1천명(8%)이 감소했다.

3분기만 보면 한국 유학생은 4,564명으로 14%를 차지, 중국(4,350명·13%)보다 200여명이 더 많았다. 다음은 미국(9%), 프랑스(9%) 순이었다. 3분기에 국내에 유입된 유학생은 총 3만2,997명으로 전년과 거의 비슷했다. 이는 학기가 9월에 시작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들 유학생중 대부분(3/5)은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으며 고교 수준 이하에 등록한 학생은 1/4이었다.

캘거리 의료,청결도 부문에서 1위 - 세계 삶의 질 조사

캘거리 의료,청결도 부문에서 1위 - 세계 삶의 질 조사

세계 205개 도시를 대상으로 Mercer Human Resource Consulting에서 실시한 삶의 질(quality-of-life) 조사에서 캘거리가 의료(health care), 위생(sanitation)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캘거리는 몬트리올, 미국 도시들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한 호놀룰루와 함께 정치 및 사회환경, 범죄, 의료서비스, 학교, 교통여가, 주거 및 자연환경에 근거한 전체 순위에서 24위를 차지했다. 다른 캐나다 도시들의 순위는 밴쿠버는 전체 3위, 토론토 15위, 오타와 20위 등이다.

저렴한 자동차 보험회사 소개 - Millennium Insurance Corporation

운영자 입니다.

9.11 이후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각종 보험료가 올라 경제적으로 부담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험 갱신 때 복수 회사로 부터 견적을 받아 보신 후
결정하시겠지만 아래 제가 소개해 드리는 보험 회사의 견적도 꼭 받아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알버타주에서 운전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이게 단점이네요).

Millennium Insurance Corporation이라는 회사로 알버타주를 근거로 영업하며
자동차와 Property 보험을 같이 취급합니다. 집과 자동차 보험을 함께 가입하면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브로커를 통하지 않고 직접 회사 직원과
상담하는 일명 "direct writing insurance company"입니다. 따라서 브로커를
통하는 것 보다 보험료가 저렴할 가능성이 큽니다.

새 영어자격시험 테포(TEFOW:Tests of English For Open Worlds)

새 영어자격시험 ‘테포’ 내달 첫선

토플(TOEFL)·토익(TOEIC)·텝스(TEPS)에 이어 또 하나의 영어자격시험인 테포(TEFOW:Tests of English For Open Worlds)가 다음달 7일 첫 선을 보인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테포는 토플과 토익 시험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쓰기와 말하기를 평가하지 않고 영어보다는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한 학습방법만 추구한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시험이다.

미국의 스탠퍼드대와 ETS 등 교육전문기관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됐으며 현재 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테포 시행기관인 테포연구원 김기철 대표이사는 “토플과 토익이 평가자 중심의 테스트라면 테포는 시험을 보는 사람을 위한 테스트”라고 설명했다.

테포는 말하기와 쓰기를 비롯해 구사력, 듣기, 읽기 등 5영역으로 이뤄져 있다. 문제 유형은 40% 이상이 주관식을 비롯해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시험은 5단계에 걸쳐 평가하고 있다.

이민자 기술자격 인정 절차 간소화 등 폴 마틴 연방수상 국회개원연설 주요 내용

총선 선심책 대거 발표

마틴 개원시정연설

마틴정부 출범후 첫 정기국회 개원시정연설(Throne Speech)의 최대수혜자는 도시들이었다.

폴 마틴 연방총리는 2일 오후 3시 연방상원에서 에이드리언 클락슨 연방총독이 대독한 시정연설문을 통해 「예상대로」 올봄 실시가 유력한 총선을 염두에 둔 정책들을 대거 발표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시정부들에 대한 GST(연방상품용역세) 납부의무 면제. 시정부들은 이를 통해 올해만 5억6천만달러(토론토 5천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GST 면제에 10년간 7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 연설문은 『이번 뉴딜(new deal)을 계기로 도시들은 국가적 변화라는 식탁에서 당당하게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3월 17일 새 100달러 지폐 발행, 연방중앙은행

중앙은행은 3월17일부터 새 100달러 지폐를 본격적으로 발행한다. 또한 현재 위조 지폐가 시중에 많이 나돌고 있는 20달러, 50달러짜리는 올해 말경 새로 제작할 예정이다.

다음은 새 100달러 지폐의 특징들이다.

1)지폐를 기울이면 세로로 새겨진 금속빛 숫자와 메이플 립스가 보인다.
2)크게 적힌 ‘100’숫자 옆 공간에 보던 경의 초상이 숨어 있다.
3)빛에 비춰보면 불규칙한 숫자들이 ‘100’모양을 만들고 있다. 지폐 양쪽이 투명하게 보인다.
4)‘캐나다’가 세로로 연속 새겨져 있다.
5)도들 새김으로 적힌 숫자 부분은 맨손으로 만지면 도톰한 느낌이 든다.
6)미세한 라인들이 사선으로 패턴을 이루고 있다.
7)적색과 황색을 사용 형광처리.
8)6개의 점을 도들 새김.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조사 결과(Jan. 25, 2004)

운영자 입니다.

CFCN에서 매월 실시하는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비교 조사(조사자 : home economist Sylvia Kong) 결과입니다(Jan. 25, 2004). 캘거리의 장바구니 물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참고로 거의 대부분의 식품류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아마도 조사 이래로 Superstore가 가장 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45개의 Item의 가격을 합한 결과 Superstore($159.09), Sobeys($194.81), Co-op($197.39), Safeway($205.55) 순으로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자세한 품목별 가격 비교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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