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잡지 MoneySense 에서 매년 발표하는 캐나다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 St. Albert, AB
2. Calgary, AB
3. Strathcona County, AB
4. Ottawa, ON
5. Burlington, ON
6. Boucherville, Que.
7. Oakville, ON
8. Edmonton, AB
9. Regina, SK
10. Quebec, Que
전체 순위:
http://www.moneysense.ca/canadas-best-places-to-live-2014-full-ranking
올해 캘거리대학교 의대 졸업생 중 거의 절반(46%)이 가정의학(family medicine)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는 이 비율이 19.4% 였다.
가정의를 선택한 졸업생은 79명으로, 그 중 28명이 캘거리, 나머지는 기타 캐나다 지역에서 수련의 과정(residence)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알버타주 Alberta Physicians Link 웹사이트에 따르면 398명의 가정의가 부족한 상황이다.
~금요일(7일) 발표된 연방통계부(StatCan) 실업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적으로 7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실업율은 7%를 유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16,000개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었다.
대부분의 일자리 감소는 공공 부문에서 나왔는데, 거의 51,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증가는 민간부문(35,000)과 자영업(8,000)개에서 나왔다.
지난 12개월간 전국적으로 일자리는 95,000개 증가에 그쳐, 역대 기준으로 볼 때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2월 자료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많은 일자리 감소가 시간제(part-time)에서 나온 반면, 전일제(full-time)은 18,900개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주별로, 퀘벡과 비씨주가 각각 25,000개, 10,400개 일자리가 감소했고, 알버타주와 노바 스코샤는 각각 19,000개, 2,900개 증가했다. 10개주 중 6개주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로열뱅크(RBC)가 최근 발표한 주요 도시별 주택보유여력지수(Home Affordability Index). 이 지수는 세전 소득에서 주택보유 및 유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밴쿠버 단층단독주택: 81.6%
토론토: 55.6%
몬트리올: 38.8%
오타와: 36.7%
캘거리: 33.8%
연방통계부(StatCan)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월 근로자 월평균 주급은 전년 대비 0.9% 상승한 $933을 기록했다.
주별로 보면 알버타(1,145달러), 뉴편들랜드주(969달러), 새스케처완주(965달러), 온타리오주(934달러), 비씨주(895달러) 등이다.
~부문별 순위:
• BEST OVERALL Tesla Model S electric luxury sedan ($89,650).
• MIDSIZE SEDAN. Honda Accord with four-cylinder engine ($23,270).
• COMPACT CAR. Subaru Impreza (sedan, $21,345; hatchback $22,345).
• GREEN CAR. Toyota Prius ($26,750).
• LUXURY CAR. Audi A6. ($56,295)
• SPORTS SEDAN. BMW 328i ($43,195).
• SMALL SUV. Subaru Forester ($26,814).
• MIDSIZE SUV. Hyundai Santa Fe ($36,290).
• MINIVAN: Honda Odyssey ($36,830)
• PICKUP TRUCK: Ram 1500 ($42,810).
내구성과 도로주행시험 기준 브랜드 순위:
1. Lexus
1. Toronto's Bay Street, $68.87 per square foot.
2. Vancouver's Burrard Street, $58.47 per square foot.
3. Calgary's Second Street S.W., $55.29 per square foot.
4. Ottawa's Albert Street, $53.40 per square foot.
5. Edmonton's 101st Street N.W., $48.19 per square foot.
6. Montreal's René-Lévesque West, $44.62 per square foot.
7. Halifax's Upper Water Street, $35.65 per square foot.
8. Winnipeg's Portage Avenue, $35.17 per square foot.
9. Québec City's Laurier Boulevard, $28.14 per square foot.
~지난2월 10일 알버타주정부에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에 신축될 학교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Auburn Bay: K-4 public school.
■Cranston: K-6 Catholic school.
■Evergreen: Grades 5-9 public school.
■McKenzie Towne: Grades 5-9 public school.
■New Brighton-Copperfield: K 6 Catholic school and Grades 5-9 public school.
■Panorama Hills: K-6 public school.
■Scenic Acres: K-6 Francophone school.
■Tuscany: K-4 public school.
■Southeast location, yet to be determined: Grades 10-12 Catholic school.
시의회는 향후 10년 계획으로 7개의 BRT(Bus Rapid Transit) 및 전용차선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번 7개의 프로젝트는 $889 million이 소요될 예정이다.
7개의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Southeast (Green line) transit-only roadway and lanes, along the future LRT corridor
-Centre Street (Green line) bus-only lanes,
-Southwest Transitway from downtown to Mount Royal University, Rockyview General Hospital, Woodlands
-17Avenue S.E. Transitway
-South crosstown BRT (Quarry Park to Heritage LRT to MRU to Westbrook)
-North crosstown BRT (U of C down 16 Avenue to Rundlehorn Dr. and Saddletowne LRT)
아래는 몇 가지 식료품/생활용품 절약팁이다:
1. 대부분의 그로서리 스토어나 소매점들이 시행하는 가격 보장(price-match)을 이용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소매점의 플라이어("찌라시")를 참고하면 된다. 요즘 대부분의 플라이어는 해당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Futureshop, Bustbuy, Visons 같은 전자 제품 소매점들은 자사의 가격이 경쟁사보다 비싼 경우 그 차액의 일정 부분(예를 들어 10%)을 추가 할인해 준다.
2. 제조사나 소매점이 제공하는 쿠폰을 활용한다. 또한 Smart Canuks 같은 쿠폰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3. best deal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그룹들을 활용한다.
~캘거리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이 또 한번 바뀔 전망이다.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는 58층 규모의 Telus Sky 빌딩의 건축을 승인했다.
이 빌딩은 현재 Art Central 빌딩이 위치한 7 Ave와 Centre Street SW에 건축될 예정이다. 규모는 750,000 sqft, 사무용 26개층, 주거용 32개층이다.
기존 Art Central빌딩의 해체는 향후 6개월간 이루어지며, Telus Sky 빌딩은 2017년 가을 완공 예정이다.
캘거리에서 Telus Sky 빌딩은 기존의 Bow 빌딩, 2017년 완공예정인 Brookfield Place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이다.
~저가항공사 Air Canada Rouge는 지난 7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후, 오는 봄부터 캘거리와 밴쿠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Air Canada Rouge는 Air Canada의 저가 브랜드로서, 밴쿠버 지역 주민을 승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운행 노선과 요금은 몇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Air Canada Rouge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22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체 고용 인원은 2014년 말까지 65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4월까지 운행 항공기 대수는 16대, 연말까지는 33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3 Top 10 stolen vehicles in Calgary
1: Ford trucks (740)
2: Honda Civic (211)
3: Dodge trucks (191)
4: Dodge/Plymouth vans (168)
5: Chevrolet trucks (132)
6: GMC trucks (128)
7: Jeep Cherokee (71)
8: Dodge/Plymouth Neon (52)
9: Honda Accord (36)
10: Toyota Corolla (32)
오는 2월부터 신규 주택에 대한 의무 하자 보증 법안(New Home Buyer Protection Act)이 시행된다.
이 법에 따르면 오는 2월부터 신축하는 모든 주택에 대해서 시공업체는 일반 하자(workmanship) 1년, 난방 등의 주요 시스템
2년, 빌딩 외관 등 5년, 빌딩 구조 10년의 하자보증을 져야 한다.
최저 보증금액은 콘도와 다가구 주택의 경우는 3,300,000달러, 단독주택 265,000달러, 콘도 130,000달러이다.
알버타 보건부(AHS)는 이번 주부터 급증하는 독감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주내 4곳에 대규모 예방접종 클리닉을 개설한다.
지난 금요일까지 알버타주에서 662건의 독감 환자가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621건이 H1N1 형태의 독감이다.
캘거리, Slave Lake에는 오는 목요일, Edmonton, Grand Prairie에는 금요일부터 클리닉이 개설될 예정이다.
보건부는 향후 독감 환자가 더 늘어날 경우, 클리닉을 더 개설할 예정이다.
알버타 주민은 예방 접종은 무료이며 독감 클리닉, 약국, 가정의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캘거리시의 공원, 레크레이션 센터, 전철역 등 공공 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가 제공될 전망이다.
지난 목요일 캘거리시는 Shaw Communications를 통해 이들 공공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캘거리시는 지난 3월 업체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결과 Shaw Communications를 선택했다.
시는 초기 설치가 마치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 일자는 시에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무선 통신 규약(Wireless Code)이 12월 2일부터 시작된다.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의 이번 개정을 통해
휴대전화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나, 일부는 스마트폰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 서비스 불만이 있을 경우, 15일 이내에 계약 취소 가능
2. 소비자는 계약 기간 동안 주요 계약 조건 변경 거부 권한을 갖는다
3. 업체는 서비스 내용과 추가 비용에 대해 쉬운 설명을 제공
4. 업체는 다른 나라에서 로밍 서비스에 들어갈때,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에 대한 사전 공지
5. 데이터 요금을 최고 월 $50로 제한(사전 동의 없을시)
6. 타국 로밍 요금을 최고 월 $100로 제한(사전 동의 없을시)
7. 업체는 고정 기간 계약시 90일이 지나거나, 전화를 일시불 구입시 즉시 unlock 제공
8. 전화를 분실하고나 도난당 했을 시, 업체는 무료로 서비스 정지
9. 소비자는 "무제한(unlimited)"이라고 명시된 서비스에 대해 추가 비용을 내지 않는다.
2014년 1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각종 시 서비스 요금이 인상된다:
대중교통(Transit):
■Youth cash fare: $2, up from current $1.75.
■Youth monthly pass: $60, up from current $57.50.
■Youth 10 ticket book: $20, up from current $17.50.
■Adult monthly pass: $96, up from current $94.
알버타자동차산업협회(Alberta Motor Vehicle Industry Council, AMVIC)는 알버타주에서 어떤 자동차 딜러가 신차 구매시 연방세(GST)와 타이어 부담금(tire levy) 외에 강제 수수료를 부과하면 즉시 그 자리를 나와서 협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BC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인Go Public에 피해 사례가 공개된 이후, 협회 홈페이지에도 이 같은 내용이 공지되어 있다.
협회는 소속 자동차 딜러들에게 강한 경고를 보내고 있으나, 이들 딜러에 속한 영원사원들이 이를 지킬지는 의심스러우므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알버타 주정부도 이미 이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조사를 약속한 바 있다.
캘거리 시의회는 내년 캘거리 대중교통(Calgary Transit)의 운행을 55,000 시간 늘리기로 승인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율이 증가하여 수입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내년 성인 월간 패스 요금은 $2 인상되어 $96 이 될 예정이며, 1회 성인 요금은 $3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