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세계 도시 부동산 구입 여력 조사, Demographia

도시 계획 문제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컨설팅 회사 Demographia가 세계 337개 도시를 대상(캐나다 도시 35개)으로 부동산 구입여력(affordability) 조사한 결과 밴쿠버가 세계에서 홍콩 다음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CharlottetownFrederictonMoncton, N.B.Saguenay, Que.Saint JohnThunder Bay, Ont.Trois-Rivieres, Que.Windsor, Ont.

캐나다 도시들 중에서 부동산 가격이 비싼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TorontoVancouverVictoriaMontrealAbbotsford, B.C.Kelowna, B.C.

캘거리 가솔린 가격 약간 상승

캘거리의 가솔린(gasoline) 가격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Gasbuddy.com에 따르면 현재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90.9-99.9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하루 사이 2센트 상승한 것이다.

주요 도시의 리터당 평균 가솔린 가격:Calgary – 97.6 centsVancouver – $1.26Regina – $1.02Toronto – $1.21Winnipeg – $1.04Halifax – $1.25*Source: Gasbuddy.com

주별로는 퀘벡 $1.30, 사스카츄완 $1.04, BC주 $1.18 등이다.

캘거리 최고의 베이커리, CBC News

CBC News 캘거리 선정 Calgary's 6 top bread bakeries:The SAIT Downtown Campus226, 230 Eighth Avenue S.W., in TD Square, (403) 284-8535Sidewalk Citizen5524 1A Street S.W., (403) 400-3067La Boulangerie2435 Fourth Street S.W., (403) 984-9294Lazy Loaf and Kettle8 Parkdale Crescent N.W., (403) 270-7810Sweet Home Bakery7930 Bowness Road N.W., (403) 288-5252Glamorgan Bakery19, 3919 Richmond Road S.W., (403) 242-2800

캘거리 시의회, 남동부(SE) 대중교통 계획 발표

지난 화요일(15일) 캘거리시의회는 향후 남동부 경전철 라인으로 현실화될 남동부(Southeast) 대중교통 계획(SETWAY)을 발표했다.

SETWAY는 다운타운에서 남동부지역을 운행하는 대중교통버스 전용도로로 시작하여 장래 경전철 노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다운다운에서 Seton 커뮤니티를 연결한다.

1단계 $300 million공사는 Quarry Park 커뮤니티까지 버스 노선을 2016년에 개설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시는 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알버타주정부, 전화 511 교통정보 제공

오는 2월부터 알버타주민들은 ‘511’ 전화로 도로와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알버타주정부는 여행중 교통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511 전화번호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AMA(Alberta Motor Association)가 비슷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MA는 다른 곳에 초점을 둔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511번호는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신차 구입시 고려사항(tips on new car buying)

자동차 딜러는 제조업체로부터 도매가격(wholesale price)으로 차량을 구입하여 소비자권장가격(MSRP, manufacturer's suggested retrail price)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딜러의 이윤은 MSRP와 도매가격의 차이에 제조업체가 딜러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더한 것이 된다.딜러가 얻는 자동차 판매 이윤은 보통 5-8% 정도이다.소비자로서 신차 구입시 협상은 도매가격과 제조업체가 딜러에 주는 인센티브 수준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CarCost Canada(carcostcanada.com) 같은 사이트(유료)를 통해 소비자는 신차의 도매가격 정보를 담은 리포트를 얻을 수 있다.구입 시기와 자동차 모델(trim)도 변수로 작용하지만 이 정보를 이용하여 소비자는 약 2천불-만불을 절약할 수 있다.아래는 소비자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신차 구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다:1. 협상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신용점수(credit score)를 알아보라.2. 자동차 딜러는 최고 신용점수를 가진 사람에게만 최고의 대출 조건을 제시한다.3. 딜러의 위치는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LRT Chinook Station 8개월간 개선 공사 돌입

14일부터 캘거리 경전철(LTR) 시눅역(Chinook Station)이 8개월간의 대규모 개선 공사에 들어간다.  전철은 시눅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눅역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하게 되어 캘거리대중교통에서는 39 Ave역 인근 59Ave와 61Ave 사이 3Street SW에서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눅역 개선 공사는 새로운 platform, heated shelters, 유리 지붕, 보도 확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눅역 이용자는 매일 5천명 정도이다.

남부종합병원 응급실 개원

월요일(14일) 오전 7시에 남부(South Calgary) 종합병원 응급실이 개원했다.응급실을 이끄는 Colin Del Castilho 박사는 160명 이상의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남부종합병원 응급실은 현재 30개의 병상으로 운영하나, 수요에 따라 병상을 추가할 예정이다.근래 계절 독감과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기존 종합병원 응급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남부종합병원은 정신건강 응급 서비스, cardiac diagnostics, bone/joint 클리닉도 함께 열었다.

작년 알버타주 가정의(family doctor) 숫자 7% 증가

알버타주에서 작년 가정의로 등록된 의사 수가 7% 증가하여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 현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로 캘거리대학교의 urban residency program 입학생수는 다음과 같다:
2010 - 34

2011 - 42

2012 - 60

2013 - 67

2014 - 942013년 캘거리대학교의 가정의 레지던트 수는 2010년에 비해 거의 두배에 이른다.

캘거리 종합병원 계절 질환 환자 급증

알버타보건부(AHS)는 화요일(8일) 캘거리 종합병원들에서 9건의 대기 수술(elective surgery)이 연기된 것을 확인했다. 이는 플루와 노로바이러스 등 계절 질환 환자가 응급실에 넘쳐나는데 따른 것이다.

지난 12월 알버타아동병원 응급실 환자가 이른 플루 시즌 때문에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단 캘거리시만의 현상이 아니다.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15일 현재 전국적으로 약 3,500건의 인플루엔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나 이전해의 18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시, 크리스마스 트리 재활용 수거 시작

캘거리시는 화요일(8일)부터 연례 크리스마스 트리 수집(재활용) 프로그램에 들어갔다.올해는 시의 크리스마스 트리 재활용 사업의 4번째 해가 된다.시는 2012년 37,500개의 트리를 수집한 바 있다.시측은 주민들이 블랙 카트(일반 쓰레기 용기) 옆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두면 3주 내에 수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거된 트리는 나무 조각(mulch)으로 변환되며, 시민들은 East Calgary Landfill(17 Ave & 68 Street SE)에서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캐나다 경제 12월 일자리 창출 예상 상회

지난 12월 캐나다 경제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수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연방중앙은행이 올해 말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금요일(1월 4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39,8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00개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에서 나왔다. 1,4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감소한 반면, 41,2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겼다.

전국실업율은 11월 7.2%에서 7.1%로 낮아졌다.

지난 5개월간 캐나다 경제는 187,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로이터가 증권 딜러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대부분은 올해 4분기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결과에 대해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며, 현재 캐나다 경제가 미국 경제보다 낮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예상을 뛰어넘는 일자리 창출과 같은 추세가 계속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알버타주 인구 순유입 사상 최대 수준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3분기 동안 알버타주에 56,000명의 순유입(net migration)을 기록하여 4분기를 포함할 경우 연간 기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유입은 알버타주 유입 인구에서 유출 인구를 뺀 것이다.

ATB Financial에 따르면 이 숫자는 2005-2006년 수준을 넘는 것이다. ATB Financial의 한 경제전문가는 알버타주가 전국에서 가장 일자리를 찾기가 쉽다는 점을 들었다. 반면, 인구 증가로 인해 교육과 보건 예산이 더 드는 점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3 국민연금, 고용보험 부담 늘어난다

2013년 근로자의 캐나다국민연금(CPP)와 고용보험(EI) 부담이 늘어난다.연봉 $47,400 이상 근로자는 올해 고용보험 부담이 $891.12로 작년보다 $51.50 늘어나며, 고용주는 근로자당 $71.61늘어난 $1,247를 부담하게 된다.연봉 $51,100 이상 근로자는 국민연금 부담이 $49.50 늘어나 $2,356.20을 내게 된다.  현재 국민연금 수혜를 받고 있는 국민은 수령액이 1.8% 늘어나게 된다.신규 국민연금 수령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연금은 월 $986.67에서 $1,012.50으로 조정된다.

캘거리시 각종 서비스 이용 요금 인상

2013년 각종 캘거리시 서비스 이용료가 인상된다.이중 대중교통요금은 성인 1회권이 25센트($2.75 -> $3), 성인 일일권이 75센트($8.25 -> $9), 학생 일일권이 50센트($5.25 -> $5.75) 각각 인상된다.  성인 10장 패스는 $27.50에서 $30로, 노인연간패스는 $55에서 $95로 인상된다.자세한 교통요금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http://calgarytransit.com/html/fares.html또한 시소유 수영장, 골프장 이용료가 인상되며, 상하수도, 쓰레기 수거, 재활용 서비스비도 오른다:-상수도: 7.5%-하수도: 13.5%-재산세: 5.5%-수영장: $5.35 -> $5.55(Tier 1), $6.30 -> $6.55(Tier 2), 연간패스 5%-재활용 수거비(Blue Cart): $7.10 -> $7.40-일반 쓰레기 수거:  $4.50 -> $4.70

BMO 2013 경제 예상

2012년은 미국과 캐나다 주식 시장이 성장 신호를 보였다.  2013년에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성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BMO Capital Markets은 예상했다.실상 2012년에는 미국 경제가 8년만에 처음으로 캐나다 경제보다 더 큰 성장을 보였다.BMO은 2013년 TSX 지수가 4%, S&P 500 지수는 9%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BMO는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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