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RRSP 납부 마감일 29일

CIBC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11년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납부 마감일이 오는 29일(수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RRSP 납입 한도가 있는 국민의 1/4은 마감일까지 RRSP 납입을 생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알버타 주민들의 38% 이상이 이미 RRSP를 납입하고 있어 은퇴저축을 가장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턴-캘거리간 전기 송신 라인 2개 신설 결정

알버타 주정부는 에드먼턴과 캘거리 사이에 두개의 신규 전기 송신 라인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목요일 알버타 에너지 장관 Morton씨는 Critical Transmission Review 위원회의 권고를 모두 수용한다고 밝혔다.주정부에 따르면 전력 수요는 향후 20년 사이에 거의 두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결정은 향후 40년을 위한 준비이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의 비용은 현재 소비자들과 장래 세대가 함께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장관은 밝혔다.Critical Transmission Review 위원회는 지난 가을 Redford 주수상이 지명하여 설립되었다.소비자에게 전가될 구체적인 비용은 Alberta Utilities Commission이 결정할 예정이나, 현재 예상으로는 메가 와트당 가정용 소비자 월 $3, 상업용 소비자 $3.75 이다.

Home Equity Loan 의존도 줄여야

목요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국민들이 주택 평가액에 근거한 대출(Home Equity Loan)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12년간 동안의 추세를 분석한 4개의 연구 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은 국민들이 주택 가격 조정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국민들이 주택 가격 상승에 맞춰 대출을 늘려 왔기 때문이다.중앙은행은 주택의 가치를 기준으로 얻은 대출을 통해 소비재나 주택 개선에 사용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연방통계부는 평균 가계 부채율이 1999년 110%에서 최근 153%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약 70%는 주택 모기지 부채이다.한 분석가는 주택가격이 이 기간동안 크게 상승했는데, 주택 구입에 필요한 부채도 마찬가지로 상승했다.  만일 주택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큰 충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3월 5일부터 음식/정원 쓰레기 재활용 시범 사업 시작

오는 3월 5일부터 음식 및 정원 쓰레기 재활용 시범 수거가 시작된다.시의 4권역에서 선정된 Abbeydale, Brentwood, Cougar
Ridge, Southwood 커뮤니티가 이번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댜음 두 주 동안에 이들 커뮤니티 주민들은 그린 카트, 부엌용 들통, 재활용
봉투, 정원 쓰레기 봉투 등을 받게 된다.

시에서는 매주 그린 카트를 수거하며, 내용물들은 매립지로 가지 않고 퇴비로
변환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 쓰레기의 가장 큰 두 부분(거의 60%)을 차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Sears, 5천개 상품 가격 인하

Sears 캐나다가 Walmart와 Target과의 경쟁을 위해 5천개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토론토 소재 Sears는 2011년 3분기에 $46.6million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고, 주가는 $20에서 $12로 크게 하락했다.또한 Sears는 다양한 제품을 취금하는 전통적인 포멧에서 벗어나 강점이 있는 대형가전 야외설비 제품, 여성의류, 아동의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시, 대중교통 대안으로 곤돌라 고려

캘거리시 교통 관계자들은 곤돌라를 대중교통의 한 가지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곤돌라는 이미 Medellin, Colombia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지난 수요일 토론토에 기반을 둔 Creative Urban Projects는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이 회사는 "비용면에서 효율적이고, 승객 대기시간이 1분이내이고 교통 체증도 없다"면서 Cable-Propelled Transit(CPT) 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은 지난해 북서 경전철역 한 곳과 Foothills 종합병원과 캘거리대학교를 잇는 곤돌라 운행을 제안했었다.이 곤돌라는 스키 리죠트에 설치되는 것과 비슷하며, 여러개의 중간 정거장을 가질 수 있고, 말굽 모양으로 3-5킬로미터를 운행할 수 있다.

JDPower 2012 Vehicle Dependability Study Results

JDPower 2012 Vehicle Dependability Study Results: Top Three Models by Segment

-Sub Compact Car
Toyota Yaris
Scion xD
Honda Fit

-Compact Car
Toyota Prius
Toyota Corolla
Hyundai Elantra

-Compact Sporty Car
Scion tC
Mini Cooper
Volkswagen GTI

-Midsize Car
Ford Fusion
Mitsubishi Galant
Toyota Camry

-Large Car
Buick Lucerne
Toyota Avalon
Ford Taurus

-Entry Premium Car
Lexus ES 350 (tie)
Lincoln MKZ (tie)
Acura TL

미국인은 캐나다인을 얼마나 좋아할까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의 96%가 캐나다에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갤럽이 20년전 여론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것이다.Hudson연구소의 한 캐나다/미국 관계 전문가는 미국인이 캐나다에 우호적인 이유는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그는 아프카니스탄 원조와 안정적인 경제를 유지하는 점 등을 꼽았다.

1월 연간 물가상승율 2.5%

금요일(17일) 발표된 연방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연간 물가상승율이 2.5%을 기록하여 12월보다 0.2% 상승했다.물가상승의 주된 요인은 가솔린으로 12월보다 2.8% 상승했고, 1년전보다는 6.8% 상승했다.연간기준으로 볼 때 물가는 크게 두 가지 항목에 영향을 받고 있다. 첫째는 에너지 가격으로 1월에 비해 6.5% 상승했고, 둘째는 식료품 가격으로 지난 12개월 사이 4.2% 상승했다.이들 두 항목을 제외하면 물가상승율은 1.6%이다.

알버타 학생들 학자금 융자 받기 쉬워진다.

학자금 융자를 받기가 더 쉬워진다.  알버타 주정부는 제도를 개선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학생들이 학자금 융자 신청시 $1,500만 부담하면 융자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융자 신청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저축액, RRSP, 근로수입, 부모수입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융자 얻기가 쉬워지게 된다.Completion grants주정부는 또한 융자를 얻은 학생의 빚을 줄여주기 위해 졸업시 $1,000에서 $2,000을 무상 지급하게 된다.Retention grants 또한 졸업생을 알버타주에 묶어 두기 위해, 주정부는 알버타주의 대학을 졸업하고 알버타주의 주요 분야에서 최소 3년간  일하게 되면 $1,000을 지급한다.

캘거리 자동차 사고 2년사이에 크게 감소

캘거리 경찰의 자료에서 캘거리 도로 자동차 충돌 사고가 2년 사이에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경찰은 원인으로 새로운 도로교통법, 온화한 날씨, 경찰 신고 금액 상한 조정(1천불에서 2천불)을 꼽고 있다.한편, 알버타자동차협회(AMA)는 경기 불황으로 운행 차량 수가 줄었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이는 장기간 계속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가장 위험한 교차로는 Deerfoot Trail과 16Avenu NE 으로, 2011년 무려 23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자스퍼국립공원에 새로운 구경 거리 생긴다

캐나타 록키의 일원인 자스퍼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에 상징이 될만한 구경거리가 생긴다.  관광객들이 빙하를 따라 걷는 경험이 가능하게 된다.국립공원관리부(Parks Canada)는 연방정부가 자스퍼국립공원에 일명 "Glacier Discovery Walk"이라는 시설의 건축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공사 주체는 Brewster Travel Canada 이다.Brewster Travel Canada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상에 존재하는 400미터 트레일 끝에 있는 Sunwapta Valley 위로 전망대를 설치하게 된다.한편, 비평가들은 국립공원의 일부를 사유화한다는 점과 야생생태계와 경치에 주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캘거리 베이비 붐으로 데이케어 수용 한계에 이르러

캘거리 탁아시설 운영자들은 캘거리의 인구 성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지난 수요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는 지난 5년간 가장 빠른 인구성장을 보인 도시로 나타났다.인구성장의 상당 부분은 베이비 붐에 기인한다.  2011년 캘거리와 인근 지역병원에서 탄생한 아이는 거의 18,000명에 이른다.이런 베이비 붐으로 캘거리의 탁아시설 수용 규모에 한계에 이르게 됐다고 운영자들은 말한다.다운타운의 한 데이케어 운영자는 현재 20명의 아이이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광역 캘거리 인구, 5년간 12.6% 증가

수요일(8일) 연방통계국이 발표한 인구조사 결과 지난 5년간 광역 캘거리(metropolitan area of Calgary)의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5.9%)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은 세계대공황 이후로 가장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도 포함하고 있다.연방통계국이 발표한 2011년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인구는 2006년 대비 12.6% 증가했다.2011년 인구 조사는 5월 10일에 이루어졌으며, 광역 캘거리의 인구는 1,214,839명으로, 2006년에는 1,079,310 명 이었다.  순수한 캘거리시 인구는 1,096,833 명으로 나타났고, 2006년에는 988,812명 이었다.전국 33개 광역시 중에서 캘거리는 5위에 해당한다.아래는 광역 캘거리의 커뮤니티별 인구 증감이다:

COMMUNITY
2011
2006
% CHANGE

Calgary
1,096,833
988,812
10.9

Airdrie
42,564
28,927
47.1

월마트 캐나다 $750M 투자 매장 확장/개선

월마트 캐나다(Wal-Mart Canada)는 $750 million을 투자하여 4.6 million sqft의 소매 매장을 추가하고 1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세계 최대 소매 업체인 월마트는 전국에서 73개 매장의 확장 또는 개선 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가장 바쁜 해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새로운 일자리 숫자는 매장 근무 직원수와 매장 리모델링을 통한 건설 인부 숫자를 더한 것이다.계획된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은 기존의 39개 Zellers 매장을 변환하는 것이다.월마트 캐나다는 1994년 처음 매장을 열었고, 현재 전국에서 33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 1월까지 375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월마트 캐나다 근로자수는 85,000명이다.

캘거리 노숙인 숫자 감소

캘거리 노숙인 숫자가 20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캘거리 노숙인 보고서(The State of Homelessness in Calgary in 2012)에 따르면 2012년 노숙인 숫자는 2008년보다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보고서는 노숙인 시설 외에 야외에서 숙식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캘거리노숙인협회(Calgary Homeless Foundation)는 "아직도 3,190명의 노숙인이 있다는 사실"로 볼 때 자축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하고 있다.  협회측은 저렴한 주거시설(affordable housing)이 가장 큰 이슈라고 말했다.

캘거리공립교육청 신규 개교 학교명 발표

캘거리공립교육청(CBE)은 오는 9월 개교할 4곳의 학교의 명칭을 발표했다.새로 개교할 학교들은 다음과 같다(학교, 학년, 커뮤니티):Captain Nichola Goddard School, 4-9학년, Panorama HillsNose Creek School, 4-9학년, Coventry Hills Twelve Mile Coulee School, 4-9학년, TuscanyTed Harrison School, 5-9학년, Taradale

1월 전국 실업율 7.6%로 상승

금요일(3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실업율이 12월보다 0.1% 상승하여 7.6%를 기록했다.  23,700명이 추가로 구직행렬에 참여한 덕에, 실업율이 9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1월 전국에서 신규 일자리가 2,300개가 생겨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4,500개보다 큰 차이를 보였다.건설업종에서 13,7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분야도 44,8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자세한 실업율:15-24세: 14.5%남성(25세 이상): 6.6%여성(25세 이상): 6.0%알버타주의 경우 지난 1년 사이에 자연자원부문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생겼으며, 금융,보험,부동산/리스,제조업에서 일자리가 감소했다.

캘거리 종합병원 대기 시간 줄었다

캘거리 종합병원 응급실 이용자가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에도 대기 시간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한 종합병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응급 환자수가 25% 증가했지만, 새로 도입된 예진실(triage, 치료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한 분류실) 제도를 통해 대기 시간 증가를 막을 수 있었다.

이 제도는 현재 캘거리의 모든 종합병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의사들이 환자들의 상태를 즉시 파악하여 응급 치료가 필요한지를 평가한다.

치료가 빨리 이루어짐에 따라 한편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몰리고 있음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알버타보건부(AHS)는 최근 현재 캘거리 종합병원 응급실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폰 앱을 출시한 바 있다.

AHS는 또한 웹사이트에도 대기 시간을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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